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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 이미지

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
미세기 | 4-7세 |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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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생에게 질린 누나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엄마 아빠 그리고 자기뿐이었던 첫째 아이들이 동생이 태어나면서 심리적 갈등을 겪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매일매일 말썽만 부리고, 내 것은 다 뺏으려고 하고, 집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동생을 누나는 좋아할 수가 없다. 아무리 봐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잘 모르는 고릴라 같기만 하다. 하지만 누나가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엄마 아빠는 그걸 전혀 모르신다는 것! 그래서 서운함이 가시질 않는다.

어느 날, 누나가 아끼는 인형을 망가뜨린 동생을 엄마가 혼을 내게 되고, 누나는 하고 싶었던 말을 해 버립니다. "엄마, 고릴라 내다 버려!" 누나는 동생을 고릴라에 비유하고, 엄마도 아빠도 동생이 고릴라인 걸 모른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한다. 꾹꾹 담아 왔던 갈등은 고릴라를 멀리 밀림으로 보내는 것으로까지 이어지는데...

책 속 누나처럼 집 안에서 흔히 듣는 "양보해" 라는 말에 지친 첫째 아이들은 쉽게 주인공 아이에게 공감하며 고릴라 같은 동생을 함께 밀림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자기 자리가 빼앗긴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을 따라다니고 귀찮게 하고 말썽을 부리는 동생을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모습에 질투심을 일으키던 첫째들이 자연스럽게 동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
매일매일 말썽만 부리고, 내 것은 다 뺏으려고 하고, 집 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동생을 누나는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잘 모르는 고릴라 같거든요. 하지만 누나가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엄마 아빠는 그걸 전혀 모르신다는 거지요. 그래서 서운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어느 날, 누나가 아끼는 인형을 망가뜨린 동생을 엄마가 혼을 내게 되고, 누나는 하고 싶었던 말을 해 버립니다. "엄마, 고릴라 내다 버려!"
가끔 잘 놀다가도 뒤 돌아서면 말썽을 부리는 고릴라 동생, 누나와 동생은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가끔은 귀여운 고릴라지요.
세상에 엄마 아빠 그리고 자기뿐이었던 첫째 아이는 동생이 태어나면서 심리적 갈등을 겪습니다. 자기 자리가 빼앗긴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을 따라다니고 귀찮게 하고 말썽을 부리는 동생을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모습에 질투심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이 책은 아우 타는 누나의 심리를 보여 줍니다. 누나는 동생을 고릴라에 비유하고, 엄마도 아빠도 동생이 고릴라인 걸 모른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합니다. 꾹꾹 담아 왔던 갈등은 고릴라를 멀리 밀림으로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지지요. 집 안에서 흔히 듣는 "양보해" 라는 말에 지친 첫째 아이들은 쉽게 주인공 아이에게 공감하고, 고릴라 같은 동생을 함께 밀림으로 보내게 됩니다. 시원하게 마음이 풀리고 나면 다른 시각으로 동생을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래도 함께 장난치고 놀 수 있는, 가끔은 귀여운 동생이라는 걸요.

화려하고 경쾌한 그림
통통 튀는 이야기가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통해 즐겁고 경쾌하게 진행됩니다. 주인공과 주요 소품은 유화나 콜라주로 도드라지게 표현했고, 그 외 배경은 컴퓨터를 이용해 단순하게 채색했습니다. 선명한 색상과 만화 같은 과감한 구성은 쉽게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미세기 우리 그림책 첫 권
미세기에서 우리 그림책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이 시리즈에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호기심을 키워 주고,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우리 작가들의 작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중견 작가들과 이제 막 그림책 세계에 발을 딛는 새내기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모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함께 웃고, 울고, 깨닫고, 상상할 수 있는 세계를 꿈꿔 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방정화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했어요. 제2회 출판 미술 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본격적으로 삽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주간조선>을 비롯한 여러 저널에 수년간 시사 삽화를 그렸고 출판, 광고, 문구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업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는 데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나처럼 해 봐요, 요렇게!》, 《오늘은 김장하는 날》,《벙어리 꽃나무》외에 20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고,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는 《왈왈이와 얄미》, 《고래똥 향수》, 《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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