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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간 박쥐 이미지

바닷가에 간 박쥐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4-7세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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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두 떠나고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박쥐들이 피서를 즐긴다는 기발한 상상을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한 『바닷가에 간 박쥐』. 달이 한껏 부풀고 박쥐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하늘은 어느새 달빛으로 환해집니다. 이 달빛은 박쥐들이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밴조를 챙겨 땅과 거품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온몸에 모래를 덮고 놀기도 하고, 해변에서 배구를 하고 파도타기를 하는 모습은 마치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뭔가 재미난 일이 가득할 것 같은 표지 그림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넓은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박쥐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지요.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서서히 불이 꺼져 가는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에서 따뜻한 온기와 끝나가는 축제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 박쥐가 엄마의 품에 애써 잠을 참으려는 모습에서 더 놀고 싶어서 억지로 잠을 참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더운 여름에 떠나는 바다 여행에 \'바닷가에 간 박쥐\'가 여러분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수상!
「신 나는 박쥐들의 바닷가 밤 축제 이야기」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바닷가에 간 박쥐\'

달이 한껏 부풀고 박쥐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하늘은 어느새 달빛으로 환해집니다.
이 달빛은 박쥐들이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밴조를 챙겨 땅과 거품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온몸에 모래를 덮고 놀기도 하고, 해변에서 배구를 하고 파도타기를 하는 모습은 마치 사람처럼 보이기도 해요.
모두 떠나고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박쥐들이 피서를 즐긴다는 기발한 상상을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한 \'바닷가에 간 박쥐\'와 함께 시원하고 신 나는 여름을 보내세요!

'서둘러!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야!”

유난히 달빛이 밝은 어느 여름밤, 헛간이랑 지붕 밑, 동굴 속에 있던 박쥐들이 킥킥대며 몰려 나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담요 등을 챙겨 산들바람을 타고 어두워진 숲 위를 쌩쌩 날아가요. 마침내 파도 소리가 들리고 널따란 바다가 펼쳐져요.
박쥐들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달빛에 타지 않게 로션 바르는 걸 잊지 않아요.
번갈아 연이 되어 아찔하게 하늘로 날아오르기도 하고, 날개 보트를 타고 경주를 하는 등 바닷가에서는 하고 놀 게 아주 많아요.
간식 시간에는 딱정벌레랑 귀뚜라미, 식초에 절인 민달팽이를 맛있게 먹고,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처음 하늘을 날 때 배운 노래를 부르지요. 서서히 놀이가 끝나고 박쥐들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
박쥐들은 서로 바짝 붙어 매달린 채 달빛 가득한 날을 꿈꾼답니다.

모두가 잠든 여름밤, 바닷가에는 무슨 일이 펼쳐질까요?
크르릉, 철썩! 파도 소리만 들리는 깜깜한 바닷가에 박쥐들이 찾아옵니다.
왜 박쥐들이 바닷가에 간 걸까요? 박쥐들은 바닷가에서 무엇을 할까요?
뭔가 재미난 일이 가득할 것 같은 표지 그림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리고 넓은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박쥐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지요.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서서히 불이 꺼져 가는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에서 따뜻한 온기와 끝나가는 축제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 박쥐가 엄마의 품에 애써 잠을 참으려는 모습에서 더 놀고 싶어서 억지로 잠을 참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더운 여름에 떠나는 바다 여행에 \'바닷가에 간 박쥐\'가 여러분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저자 브라이언 라이스는 멸종되고 있는 박쥐들을 보호하는 박쥐보호기금 단체에 원서 \'도서관에 간 박쥐\'와 \'바닷가에 간 박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 수상 및 선정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수상
-2009 캘리포니아 청소년 독서 메달 -그랜드 캐니언 독서상 수상

  작가 소개

저자 : 브라이언 라이스 Brian Lies
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에서 문학과 심리학을 배웠으며, 보스턴에 있는 파인아트 뮤지엄 스쿨에서 예술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드는데 흥미를 갖고 스무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히 동물 캐릭터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2009년에는 『도서관에 간 박쥐』로 미국서점협회 스텝들이 뽑은 ‘2009 Indies Choice Book Awards’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도서관에 간 박쥐』, 『해변에 간 박쥐』, 『Hamlet and the Enormous Chinese Dragon Kite』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셔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으며, 여행을 할 때면 늘 그 지방의 도서관을 찾아가곤 한답니다.

역자 : 이상희
1987년 「중알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있으며, 강원도 원주에 폐차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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