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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어
보물상자 | 4-7세 |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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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살아 있어>는 생명체의 다양한 모습을 운율이 있는 말로 노래하고, 생생하고 활기찬 그림으로 그려 낸 책이다. 생명이 무엇인지 과학적 지식을 충실히 전하면서, 과학적 사유와 문학적 감성이 어우러진 작가만의 색다른 시각으로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안식처인지' 속삭인다.

'살아 있다는 건 어떤 거지?'라고 반복되는 질문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 고리들이 책을 덮고 나서도 주위를 두리번거리게 만든다. 또한 <살아 있어>는 유쾌하다. 죽음과 먹이 사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모두 '아하하' 웃으며 이야기를 맺어, '살아 있다는 건 참 즐겁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도록 한다.

  출판사 리뷰

살아 있다는 건 이런 거구나!!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병이 들어 죽습니다.
또 먹고 먹히면서 서로 더불어 생명을 나누고 살아가지요.
《살아 있어》는 생명체의 다양한 모습을 운율이 있는 말로 노래하고,
생생하고 활기찬 그림으로 그려 낸 책입니다.

★ 살아 있다는 건 어떤 거지?
자, 두 팔 벌려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어 보자. ‘아, 내가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가슴이 벅차 오를 것이다. 《살아 있어》의 작가 나카야마 치나츠는 이러한 감정을 놓치지 않고 생명의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나’는 다양한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숨소리를 내지 않는 물고기에 생각이 미친다. 이내 살아 있는 것은 ‘소리내지 않아도 움직인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또다시 나무와 풀을 떠올린다. 땅에 뿌리를 박고 선 채로 꿈쩍도 하지 않지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나무와 풀. 나는 나무와 풀을 보면서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자란다!’는 새로운 사실을 깨우친다.
이렇듯 나는 혼자 묻고 답하면서 ‘살아 있다는 건 숨을 쉬고, 스스로 움직이고, 먹고, 자라고, 새끼를 낳고, 언젠가는 죽는 것’이라는 과학적 사실을 하나하나 깨달아 간다. 《살아 있어》는 나 자신, 내 주변에서 ‘살아 있다는 건 어떤 것’인지 찾아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묻고 답하면서 생각의 키를 높여 준다.

★ 생명의 존엄성,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살아 있어》에서 ‘나’는 살아 있다는 건 눈물이 나는 것이고, 웃는 것이고, 아픈 것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슬프고 괴롭더라도 그건 살아 있어서 느끼는 감정이다. 또한 ‘나’는 죽은 짐승의 시체에서 양분을 빨아들인 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먹고 먹히는 생태계의 법칙에 따라 생명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섭리, 생명의 본질을 본다.
《살아 있어》에서는 문학적 감성과 철학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생명관을 엿볼 수 있다. 생명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스한 시선은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안식처인지’ 남몰래 속삭여 준다.

★ 살아 있다는 건 이런 거구나!!
《살아 있어》는 ‘살아 있어 살아 있어 살아 있어 / 살아 있다는 건 어떤 거지?’라고 질문을 반복하면서 생각의 고리를 이어 간다. 리듬감을 살린 글과 생생하고 활기찬 그림은 생명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아이들을 즐거운 경험으로 이끈다. ‘아하하’ 웃는 모습으로 끝맺는 이야기는 ‘살아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고, 아이들이 책을 덮고 나서도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생명에 대해 지속적이고 유쾌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 생명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들...
나카야마 치나츠 | 글을 썼어요. 여섯 살 때부터 연극을 시작한 뒤로 배우이자 가수,탤런트,사회자,성우로 폭넓게 활동했어요. 지금은 시민 정치 운동,사형제도 폐지 운동,여성 운동 등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에세이와 소설,그림책 등 다양한 방면의 글을 쓰고 있지요.소설 <아이의 시간> <날개 소리> <미세스의 오후>로 세 번 잇달아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어요.그림책으로는 <어떤 느낌일까?> <안 돼 삼총사> 들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나카야마 치나츠
1948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다. 작가이자 탤런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은 1970년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인권 운동과 시민 운동도 열심히 했고, 한때 정치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 1992년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했고, 그 뒤로 해마다 오십 번 정도는 바다에서 잠수를 즐긴다. 저서로는 《아역이었을 때》 《스쿠버 다이빙 입문, 바다에 잠수했다!》 《몸이라는 공책》 《팔락팔락》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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