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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자원 쓰레기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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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들에게 쓰레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 자원 재활용 및 자원 절약의 필요성을 알려는 책. 난지도, 드림파크, 제주도 등 구체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고 있다. 쉬운 이야기들과 정보를 주는 팁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알차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대안도 제시한다. 눈앞의 편리함보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지구의 생명체를 위해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의 위기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는 요즘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또한 웰빙을 친환경적인 생활에서 찾는다. 환경보호에 대해 모두 공감하지만 여전히 환경 문제는 남는다. 그중 대표적인 게 쓰레기 문제이다. 너무 쉽게 버리고 새로운 것만 찾는 요즘, 특히 어린이들에게 쓰레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 자원 재활용 및 자원 절약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 그것도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현실의 이야기를 들려 줄 때 어린이들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 책은 난지도, 드림파크, 제주도 등 구체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고 있다. 쉬운 이야기들과 정보를 주는 팁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알차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대안도 제시한다.
쓸모가 없어진 물건은 쓸모가 있는 사람들에게 쓰여지도록 하는 것, 음식은 항상 먹을 만큼만 덜어 먹고 남기지 않는 것, 쓰지 않는 전원 플러그는 콘센트에서 뽑아 놓은 것… 등,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와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또한 눈앞의 편리함보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지구의 생명체를 위해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쓰레기는 될 수 있으면 적게, 재활용은 될 수 있으면 많이!
우리는 흔히 수명이 다하여 더 이상 쓰지 못하고 버리는 것을 쓰레기라고 한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물론이고 인간이 만든 물건도 영원한 것은 거의 없다. 결국에는 모두 쓰레기가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쓰레기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다. 문제는 쓸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쓰레기이다. 소비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제품에 열광한다. 몇 년은 너끈히 쓸 수 있는 냉장고도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쓰레기 신세가 된다. 아직 연필심이 남아 있지만, 아직 쓸 공간이 남아 있지만, 우리는 공책과 연필을 쉽게 버린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2008년 7월 현재, 서울에서 하루 평균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3,350t, 연간 15조 원에 달하는 규모다. 하루에 411억원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린다는 말이다. 쓰레기 문제는 이렇게 흥청망청 자원을 함부로 남용하고 낭비하는 우리들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게 버려진 쓰레기는 또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묻으면 될까? 묻는 것은 주어진 땅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그 속에서 나오는 오염된 물 때문에 묻으면 우리가 먹는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다. 태우면 될까? 인간이 만들어 낸 플라스틱은 불에 타면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다이옥신을 만들어 낸다. 결국 쓰레기에서 나오는 재앙은 몽땅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 셈이다. 바다에도, 우주에도 쓰레기를 버릴 공간은 없다! 그러니 답은 한 가지, 될 수 있으면 쓰레기는 적게 만들고 만들어진 쓰레기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현실을 통해 쓰레기 문제에 접근한다. 또한 쓰레기 또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사례별로 보여준다. 환경과 미래를 위해 어린이들이 해야 할 실천들도 함께 담고 있다.

이런 자연의 순환이 가능한 이유는 미생물이 청둥오리 똥을 분해했기 때문이야. 청둥오리 똥만 그런 건 아니야. 사람 똥이나 말똥, 쇠똥도 마찬가지야. 떨어진 나뭇잎, 죽은 나무, 우리가 먹다 남은 음식, 모두 다 그렇지.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동물, 사람까지도. 이렇게 세상은 돌고 돌아. 세상이 돌고 돌지 않는다면 흙 속에는 식물의 양분이 사라질 거야. 또 식물들이 영양을 취하지 못한다면 식물을 먹고사는 동물도 살 수 없어. 그러니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얘기야. 쪼개지지 않는 것이 지금은 조금이라 하더라도 세월이 흐르면서 그 양은 점점 많아질 테니 미래에는 더 심각한 문제가 될 거야.

  작가 소개

저자 : 한미경
연세대학교에서 세상 공부를 하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글공부를 한 뒤, 신문사 신춘문예에 동화 <꽃 관>이 당선되어 작가가 됐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우리, 함께 살아요!> <호랑이골 떡 잔치>,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 <여우제삿날>, <새우젓 사려> 등 여러 책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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