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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좋아요
마루벌 | 4-7세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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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와 아이가 동네 뒷산이나 공원을 산책하다가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함께 읽으면 좋은 순수 창작 그림책. 주인공 아이와 엄마는 바람이 불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엄마와 아이의 대화는 한 편의 동시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바람이 주는 감성적, 과학적 혜택을 한 아이의 풍부한 감성과 지적 호기심을 통해 관찰한다.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바람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깝고도 소중한 선물인지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바람을 좋아하는 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한 편의 동시가 되어 우리 마음속에 스며듭니다.
'바람이 좋아요'는 엄마와 아이가 동네 뒷산이나 공원을 산책하다가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함께 읽으면 참 좋은 순수 서정 창작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와 엄마는 바람이 불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아이는 바람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 엄마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쏟아 냅니다. 또 주변의 사물이 바람과 만날 때 일어나는 광경을 아이다운 감성과 상상력으로 관찰하고 표현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순수한 느낌을 온 마음으로 공감해 주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곁을 맴돌며 여러 가지 현상을 일으키는 바람을 아이가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한 대답을 들려줍니다. 그렇게 이어지는 엄마와 아이의 대화는 한 편의 동시처럼 다가와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줍니다.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감각을 일깨우는 소중한 그림책 한 권, '바람이 좋아요'입니다.

바람이 주는 감성적, 과학적 혜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 줍니다.
바람은 꽃잎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단풍잎이 살랑살랑 떨어지도록 도와주며, 민들레 씨앗을 멀고 먼 곳으로 데려다 줍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하나가 우리의 마음속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렇듯 바람은 때때로 사람의 감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마법을 부리고는 합니다. 반면, 바람은 바다에 파도가 일게 하고, 구름을 움직이며,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말려 줍니다. 과학적 이치와 순리에 따라 역할을 달리 하는 바람 때문에 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하기도 하고 신기하고 흥미로운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폭풍우 치는 밤이면 무서움에 떨기도 하고요. <바람이 좋아요>는 바람이 주는 감성적, 과학적 혜택을 한 아이의 풍부한 감성과 지적 호기심을 통해 관찰합니다. 아이는 자신이 바람에 대해 보고 느낀 것들을 가장 가까운 존재인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엄마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설명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풀어 줍니다.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바람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깝고도 소중한 선물인지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됩니다.

날림, 흔들림, 펄럭임, 출렁임 등을 실감나게 그려 바람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 작가 이윤희 씨는 날리는 단풍잎, 흔들리는 인형, 펄럭이는 태극기, 출렁이는 파도 등 바람이 스치고 지나가는 순간의 사물의 움직임과 여운을 세밀하게 표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의 흔적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치 바람이 내 뺨에 와 닿는 듯한 생생함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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