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사회,문화 > 문화
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이미지

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해와나무 | 3-4학년 | 2007.12.10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85P (5% 적립)
  • 상세정보
  • 21x25 | 0.200Kg | 80p
  • ISBN
  • 978899114687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옛 물건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펴보는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은 우리의 전통 가옥이자, 우리 건축만의 개성적인 양식인 한옥에 대해 살펴 본다. 친환경적인 자연 재료, 시원한 마루와 따뜻한 온돌 구조, 커다란 지붕과 처마, 아궁이와 뒷간, 아토피를 고치는 대안으로 각광받는 흙벽 등 과학적인 한옥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마루에서 여름 나고 온돌에서 겨울 나고 신기한 한옥 이야기

요즈음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한옥에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깃들어 있다. 새집증후군 때문에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콘크리트로 지은 아파트나 조립식 건물들과는 달리 한옥은 흙, 돌, 나무 등 자연 재료로만 지어 친환경적이고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재발견한 것이다. 특히, 흙벽은 나쁜 성분을 빨아들여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습도를 조절해 아토피를 고치는 대안이 되고 있기도 하다.

한옥에는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시원한 마루와 따뜻한 온돌이 함께 갖추어져 있다. 또 한옥의 커다란 지붕과 깊은 처마는 여름 땡볕을 가리고 겨울 햇살은 받아들여 실내 온도를 조절해 준다.

모든 것이 부족하던 시절, 한옥에는 자연에 순응하며 알뜰하게 살아가던 우리 조상들의 소박한 삶도 숨어 있다.

부엌 아궁이에는 방을 덥히면서 가족이 먹을 밥과 국까지 준비하던 어머니들의 알뜰함이 숨어 있고, 냄새 나는 뒷간에는 사람이 싼 똥과 오줌까지 논밭의 거름으로 쓰던 농부들의 정성이 깃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한옥의 온돌, 마루, 지붕, 흙벽, 뒷간 등 한옥 곳곳의 쓰임새와 특징을 잘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끄는 흥미진진한 그림과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한옥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집을 짓고 살았을까? 지역에 따라 집 모양이 달랐다고?
마루청 사이로 시원한 공기가 올라오는 까닭은? 아랫목 윗목이 무엇일까?
온돌은 어떻게 데워질까? 한옥에는 왜 이층집이 없을까?

  작가 소개

저자 : 햇살과나무꾼
세계 곳곳에 묻힌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아이들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나니아 연대기』 『검은 여우』 등 수많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들어가는 글 - 한옥에서 만나는 조상들의 삶과 지혜
이야기마당 - 우렁 각시 이야기

정보마당
집의 얼굴, 대문
- 솟을대문 / 사립문 / 평대문 / 정낭 / 빗장
인정이 오고가는 야트막한 담
- 토담 / 내외담 / 행랑채 / 돌담 / 산울타리 / 바자 울타리 / 꽃담
일을 하고 잔치를 벌이던 마당
- 초례상 / 멍석 / 장독대 / 텃밭 / 평상
바람이 지나는 길, 대청마루
- 마루청 / 분합문 / 장지문 / 뒤주 / 섬돌
추위를 녹여 주는 따뜻한 온돌
- 구들장 / 화로 / 한지와 콩 / 아궁이 / 쪽구들 / 굴뚝
잠도 자고 밥도 먹는 방
- 반닫이 / 횃대 / 등잔 / 방석 / 시렁 / 소반
더위와 추위를 모두 막아 주는 커다란 지붕
- 처마 / 초가지붕 / 너와 지붕 / 굴피 지붕 / 잡상 / 기와지붕
음식을 만드는 부엌
- 부뚜막 / 찬탁과 찬장 / 물독 / 살강 / 화로 / 부지깽이
집 안의 보물 창고, 곳간
- 자물쇠 / 섬 / 베 / 살창 / 키 / 쥐덫
대소변을 보고 거름 재료를 얻는 곳, 뒷간
- 부출 / 볏짚 / 똥장군 / 삽 / 매우틀 / 요강

배움마당
사람들은 언제부터 집을 짓고 살았을까?
지역에 따라 집 모양이 달랐다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흙집
신분에 따라 집의 크기와 장식에 제한이 있었대
온돌은 어떻게 데워질까?
한옥에는 왜 이층집이 없을까?
한옥에 있는 여러 가지 마루
한옥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말
닫아 두어도 빛과 공기가 흐르는 창호

익힘마당
옛날 물건 / 요즘 물건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