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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창덕궁 나들이
파란자전거 | 3-4학년 |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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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선왕조에서 정궁은 경복궁이었지만 왕들은 조용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아기자기한 창덕궁을 사랑했다고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가치가 있는 창덕궁을 아름답고 편안한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아침에서 밤으로, 이름 봄에서 늦겨울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엮었다.

그림책 면면이 이어지는 그림과 운율을 살려 쓴 짧은 글은 창덕궁에서 펼쳐진 국가적 행사와 왕실 생활상, 역사적 시대와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주고, 각각의 건물과 장소에 얽힌 역사도 알려준다. 특히 국왕의 행차, 섣달 연회 풍경은 <정조의 화성행차도>를 비롯한 각종 의궤도를 원용하였다.

  출판사 리뷰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문화유산 창덕궁

조선왕조 5백년 도읍지였던 서울에는 많은 역사 유적지들이 있습니다. 특히 임금님이 살던 궁궐이 여럿 있지요. 가장 먼저 세워진 경복궁을 비롯해서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경운궁), 경희궁 등이 그것입니다.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궁궐은 경복궁이지만, 조선의 임금들은 그보다 작은 창덕궁을 더 아끼고 사랑했답니다. 궁궐의 위엄을 잃지 않으면서도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창덕궁은, 임금과 왕실 가족의 따뜻한 집이자 나랏일을 보는 국가의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드넓은 후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손꼽히지요. 1996년, 유네스코는 창덕궁과 그 후원의 아름다움을 인정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세계가 인정하고 감탄한 문화유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로 보는 혜안과 자부심을 키워주는 첫걸음입니다. 파란자전거의 ‘아름다운 우리 땅 우리 문화’ 그림책 시리즈가 그 길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이경
시를 좋아하는 집안 분위기와 시인 김수영과 한 마을에 산 인연으로 어려서부터 시를 가까이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영시를 제대로 읽고 싶어서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에 편입했으며, 이때 백무산 시인에 대한 평론으로 교내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대학 강사와 논술 교사, 독서회 강사 등을 하며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출판사에 취직해 인문서부터 아동물까지 다양한 책을 만들었으며, 현재는 책을 읽고 만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저런 책을 쓰고 있다.그동안 책을 주제로 한 소설집 『순례자의 책』, 서평집 『마녀의 독서처방』, 『마녀의 연쇄 독서』 등을 펴냈고,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궁리한 결과를 정리해 독서법에 관한 책 『책 먹는 법』을 썼다. 이 밖에도 어린이 그림책 『인사동 가는 길』, 『봄 여름 가을 겨울 창덕궁 나들이』, 『서울 성곽길』 등을 지었고, 함께 쓴 책으로 『지난 10년, 놓쳐서는 안 될 아까운 책』, 『아까운 책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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