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랑스 최고의 어린이 심리학자 돌토 박사님의 영ㆍ유아 감성 교실!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 제2권《샘이 나서 그랬어》. 본 시리즈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과 사회성 발달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감성 육아책입니다. 단순 명료한 그림과 아이들이 흔히 경험하는 상황을 묘사한 짧은 문장은 아이 심리를 명확하게 꼬집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샘이 나서 그랬어>에서는 형, 누나 혹은 동생을 질투하는 경우를 비롯해 유아가 질투하는 것들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럴 때 느끼는 감정이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박탈감에서 비롯되는 질투심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는 영ㆍ유아 단계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생리학적ㆍ감정적인 경험들을 어떻게 학습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감성 지침서입니다. 각 권이 끝날 때마 뒷표지에 아주 짧지만 명확한 조언이 쓰여져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카트린 돌토
심리학자이며, 희곡과 사회학, 의학을 두루 공부했다. 프랑수아즈 돌토오 함께 어린이 심리 치료 및 감성 교육과 관련하여 많은 작업을 했다. 쓴 책으로는「청소년에게 보내는 말(Paroles pour adolescenets)」「사춘기 이야기 Dico Ado」등이 있다.
저자 : 콜린 포르푸아레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의 어린이 책 편집자이며, 지은 책으로는「돌토 감성 학교」시리즈가 있다.
그림 : 조엘 부셰
1970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973년「눈송이 세 개」로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그래픽 상을 받았다.
역자 :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유혹의 심리학」「돌아온 꼬마 니콜라」「곰이 되고 싶어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