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994년 첫 출간되었던 열여덟 가지 지구 환경 이야기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 중 네 편을 뽑아 그림책 형식의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 첫 권은 같은 제목위 그림책으로, 환경에 이로움을 지렁이 이야기를 담았다.
지렁이는 날마다 나무, 사람 그리고 지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사람들은 지렁이를 싫어한다. 징그러워하는 것은 물론이고 돌을 던지거나 하며 못살게 굴기도 한다. 게다가 환경이 파괴되면서 지렁이는 점점 살 곳을 잃어간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완
1982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학교 때 지구를 살리는 아이디어 18가지를 동화로 쓴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이 있다. 이 동화로 국제 연합 청소년글로벌500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