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글뿌리의 인성교육동화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로,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어떤 재능이나 어떤 행동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이 책의 역자이자 발행인인 류일윤 씨는 자신의 5살 난 딸에게 이 동화책을 읽어주니 행복한 얼굴로 잠이 드는 것을 보고 출간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우리의 예쁜 아이들에게 이렇게 속삭여 보는 건 어떨까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라고.... 귀여운 고슴도치 친구의 그림과 수채화풍의 예쁜 채색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휴베르트 플라팅거
이 책의 글쓴이인 휴베르트 플라팅거는 오스트리아의 유명 작가로, 처음엔 깨닫지 못했던 아이들을 위한 마음을 서서히 알아가며 지금은 오로지 아이들만을 위한 작가로 거듭났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 등 많은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써내려가는 동화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인기를 얻는 비결이 되었습니다.
그림 : 앤자 코너
그린이인 앤자 코너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하나만을 위해 살아온 타고난 예술가입니다. 그녀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캐릭터는 어린이의 심성과 인성발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마음에 오랜 연구 활동을 한 그녀의 노력 덕분인지 현지에서 그녀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이제 그녀의 손길이 우리나라에까지 닿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