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못생긴 괴물 몬스터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컴컴한 동굴 안에 살고 있는 몬스터는
친구가 없어 외롭답니다.
동물들도 도망가고, 꽃도 시들어 버리게 하는,
아주 못생긴 얼굴의 몬스터는
어느 날, 좋은 생각을 떠올리지요.
그것은 바로 돌을 가지고 짐승을 만드는 거랍니다.
하지만, 몬스터의 웃음에 모두들 깨져 버리고,
유일하게 돌토끼만이 깨지지 않고 남아 있게 됩니다.
드디어 친구가 생긴 몬스터... 어떻게 될까요?
자신, 그리고 더 나아가 가족, 친구,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몬스터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