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속 깊은 우정이 담뿍 배어나는 촌철살인 글귀와 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화사하고 따뜻한 빛깔로 그려낸 그림이 만나 친구와 우정에 대해 조곤조곤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자와 아기 새들, 하마와 플라밍고, 고슴도치와 애벌레, 새와 물고기들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논다.
생김새나 생활환경, 습성 등이 대조되는 동물들을 ‘친구’로 설정한 것이 바로 이 책의 묘미이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심지어 때로는 먹고 먹히는 먹이 사슬 관계에 있는 두 동물의 특성을 정반대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친구’의 속성을 유머러스하게 잘 풀어냈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친구란, 달달한 코코아를 마시는 것처럼 달콤한 것”
친구의 정의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낸 우정 그림책악어새는 악어가 부탁하거나 어디가 불편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이빨을 구석구석 시원하게 청소해 줍니다. 두 눈이 왕방울만 한 올빼미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두더지가 서툴게 쓴 연애편지가 잘 쓰였는지 꼼꼼하게 읽어 주고요. 코끼리는 작은 몸집으로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개미를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지요. 이렇게 딱히 말로 안 해도 가려운 데를 긁어 주는 것, 삐뚤빼뚤 글씨로 쓴 연애편지를 두 눈 부릅뜨고 읽어 주는 것, 온종일 한 발짝 나아가는 친구를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친구’랍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자와 아기 새들, 하마와 플라밍고, 고슴도치와 애벌레, 새와 물고기들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놉니다. 생김새나 생활환경, 습성 등이 대조되는 동물들을 ‘친구’로 설정한 것이 바로 이 책의 묘미입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심지어 때로는 먹고 먹히는 먹이 사슬 관계에 있는 두 동물의 특성을 정반대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친구’의 속성을 유머러스하게 잘 풀어냈기 때문입니다.
《친구란 뭘까?》는 속 깊은 우정이 담뿍 배어나는 촌철살인 글귀와 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화사하고 따뜻한 빛깔로 그려낸 그림이 만나 친구와 우정에 대해 조곤조곤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은수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영국에서 그림을 공부한 뒤 어린이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심심해》 《친구란 뭘까?》 《내가 입을래》 《톨스토이의 아홉 가지 단점》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2》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공부는 왜 하나》 같은 어린이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