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으로부터 정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한 뼘 자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나와 세상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는 나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각을 이끌어낸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철학하는 사고가 한 뼘 더 자라난다.
호기심 많은 영리한 꼬마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친구이다.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아이들을 생활 속 철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 가지 예시를 들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한다.
출판사 리뷰
꼬마 철학자 휴고 3 왜 화가 나는 걸까?
“넌 어떻게 생각하니?” 나를 발견하는 질문을 던지는 동화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주는 아이 중심 프랑스식 철학 교육법기쁨, 슬픔, 부끄러움, 화, 질투 등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이런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또 어떻게 표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죠. 그래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왜 화가 나는 걸까?”, “왜 샘이 나지?”, “질투란 건 뭘까?”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어떤 감정이든, 누가 느끼는 감정이든, 우선 그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느끼는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의 처지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EBS에 방영돼 검증된 화제의 작품 <꼬마 철학자 휴고>. 휴고는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철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어른의 입장에서 무조건 강요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표출하는 감정들을 이야기로 들려주며 왜 그런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더욱 폭넓은 감정을 이해하고 생각하게 하는 휴고는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줄 거예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줘요!게임에서 이긴 휴고는 뛸 듯이 기뻤어요. 같이 즐겁게 놀던 예티는 화가 났죠. 휴고는 그런 예티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화를 내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휴고에게도 화가 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화난 걸 도저히 숨길 수가 없었죠.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훔쳐갔을 때, 게임에서 졌을 때, 누군가가 방해할 때 화가 나 참을 수 없어요. 그럴 때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꼬물꼬물 질문이 피어납니다. “왜 화가 나는 걸까?”, “화가 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호기심을 갖게 되는 순간 철학적 사고가 시작돼요. <꼬마 철학자 휴고>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화를 내는 다양한 순간들을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나에게는 기쁜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화가 나는 순간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주죠. 그럼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나의 감정에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다보면 감정이라는 것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EBS 방영, 검증된 화제의 작품! 친숙한 캐릭터로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초대해요.아이들에게 철학은 단순한 지식의 문제가 아니예요. 스스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 또 얽히기 마련인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결정하는 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순간들이 철학적 사고를 요구하죠. 그런데 철학은 수학처럼 딱 맞는 공식이나 정답이 없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해요. EBS 방영으로 화제가 된 <꼬마 철학자 휴고>는 친숙한 캐릭터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철학의 세계와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탄탄한 철학 교육으로 이름난 프랑스에서 태어난 <꼬마 철학자 휴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철학적 순간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 아이가 철학적 사유의 주체가 되게 해줘요. 궁금한 게 많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하고 스스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게 하죠. 이렇게 질문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면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도 커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