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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사람을 위한 것
현대문학 | 부모님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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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랑하는 것들을 잃은 후, 내면의 상처를 가장 지적이고도 감동적으로 탐구한 슬론 크로슬리의 회고록 『슬픔은 사람을 위한 것』을 출간한다. 특유의 재치와 지성으로 뉴욕 출판계를 사로잡은 에세이스트 슬론은 이 책에서 개인적인 비극을 바탕으로 슬픔과 애도, 우정과 사랑의 본질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이 이야기는 그가 출판사 빈티지북스에서 일하던 시절, 직장 상사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러셀 페로를 잃은 경험에서 출발한다.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 이후, 슬론은 슬픔이라는 감정을 온몸과 온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슬픔과 애도의 전형을 비껴가며 그가 없는 한복판에서도 여전히 그와 함께 있는 듯한 삶의 감각을 잃지 않는다. 슬픔을 고정된 감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동력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그 활력으로 지난날의 빛나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깊고 지적인 사랑의 회고록이다.

직장과 문학계, 급변하는 뉴욕의 문화 속을 함께 통과해온 슬론과 러셀. 그러던 어느 날,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슬론은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귀한 보석을 도난당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공간이 안전하다는 감각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불안이 자리잡는다. 그 사건으로부터 한 달 후, 러셀은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이 일은 앞선 사건의 불안에 깃든 상실감을 전혀 다른 차원의 의미로 바꿔놓는다. 슬론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죽음을 이해해보려는 애틋한 시도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상실을 경험하게 된 이 두 사건은 서로 엮이며 ‘잃는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한다. 마치 그가 러셀을 되찾기 위해 붙들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인 것처럼. 공허해지는 삶을 극복시키는 데에 의미를 갖게 한다.

  출판사 리뷰

슬픔을 초월한 우정의 초상화

사라진 것들의 한가운데에서
다시 삶 저편의 빛나는 것을 찾아가는 이야기


사랑하는 것들을 잃은 후, 내면의 상처를 가장 지적이고도 감동적으로 탐구한 슬론 크로슬리의 회고록 『슬픔은 사람을 위한 것』을 출간한다. 특유의 재치와 지성으로 뉴욕 출판계를 사로잡은 에세이스트 슬론은 이 책에서 개인적인 비극을 바탕으로 슬픔과 애도, 우정과 사랑의 본질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이 이야기는 그가 출판사 빈티지북스에서 일하던 시절, 직장 상사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러셀 페로를 잃은 경험에서 출발한다.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 이후, 슬론은 슬픔이라는 감정을 온몸과 온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슬픔과 애도의 전형을 비껴가며 그가 없는 한복판에서도 여전히 그와 함께 있는 듯한 삶의 감각을 잃지 않는다. 슬픔을 고정된 감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동력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그 활력으로 지난날의 빛나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깊고 지적인 사랑의 회고록이다.

직장과 문학계, 급변하는 뉴욕의 문화 속을 함께 통과해온 슬론과 러셀. 그러던 어느 날,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슬론은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귀한 보석을 도난당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공간이 안전하다는 감각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불안이 자리잡는다. 그 사건으로부터 한 달 후, 러셀은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이 일은 앞선 사건의 불안에 깃든 상실감을 전혀 다른 차원의 의미로 바꿔놓는다. 슬론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죽음을 이해해보려는 애틋한 시도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상실을 경험하게 된 이 두 사건은 서로 엮이며 ‘잃는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한다. 마치 그가 러셀을 되찾기 위해 붙들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인 것처럼. 공허해지는 삶을 극복시키는 데에 의미를 갖게 한다.

슬픔을 통과하는 발자취를 따라간,
사랑으로 이름 지을 수 있는 이야기


슬론 크로슬리는 동시대 사람들의 감정과 관계를 예리하게 관찰해온 작가다. 지적인 탐색으로서의 문장으로 감정의 깊이를 투명하게 보여주며 끝까지 외면하지 않는다. 슬픔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며 특유의 자조적인 유머를 섞어 삶에 깃들어 있던 ‘상실’이라는 이름의 비애를 한층 선명하게 드러낸다. 우리는 왜 잃은 것을 되찾으려 하는가, 떠나간 것을 언제까지 붙들려고 하는가, 그럼에도 무엇이 우리를 끝내 살아가게 하는가.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을 잃게 됨으로서 하게 되는 질문들이다.
이 책은 사라진 이를 기억하는 방식, 그리고 그 기억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탐구이자, 슬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사랑의 헌사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캐비닛의 목제 뼈대에 이마를 가져다 댄다. 나는 사랑하는 사물들이 내게 돌아오기를, 그저 장난이었다고 말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러셀 같은 사람, 그리고 지금의 나 같은 사람은 슬픔이 어디에 속하는지 모른다. 우리는 우리의 외로운, 메아리치는, 알 수 없는 부분들을 긁어모아 서랍에 넣거나 조그만 나무 선반에 걸어두고, 우리를 판단하지도, 떠나지도 않을 사물들에 우리 감정을 투사하면서, 실질적인 방식으로 과거에 매달린다.

어떤 사건들의 규모를 알기는 어렵다. 어떤 사건들의 규모를 감당하기도 힘들다. 나는 우리 우정이 더 작아지지 않도록 우리 우정을 실제보다 더 크게 과장하는 걸까? 동시에 도난 사건이 더 커지지 않도록 실제보다 더 축소하는 걸까? 나는 아무런 연관 없는 사건들에 공통의 의미를 투사하고 있는 걸까? 세상은 그렇게까지 근사하지 않다. 나쁜 일들은 벌어진다. 때로는 한꺼번에. 모든 것이 뒤섞여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슬론 크로슬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슬픔은 사람을 위한 것』의 저자다. 『슬픔은 사람을 위한 것』은 그가 출판사 빈티지북스에서 일하던 시절, 직장 상사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인 러셀 페로를 잃은 경험에서 출발한다. 갑작스러운 상실 이후, 그는 슬픔이라는 감정 자체를 오래 붙들고 탐색한다.에세이 『이 번호는 어떻게 얻었나요』 『케이크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룩 얼라이브 아웃 데어』, 장편소설 『컬트 클래식』 『더 클래스프』를 썼으며, 두 차례 미국 유머 문학상인 서버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한 『뉴요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뉴욕타임스』 『보그』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실어왔다.구겐하임 재단과 예도 펠로를 지냈으며, 컬럼비아대학교와 뉴스쿨 MFA 과정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했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목차

1장 더는 잡아두지 않을게 (부정) · 11
2장 대상영속성 (협상) · 91
3장 온갖 나이대의 어린아이들 (분노) · 157
4장 원숭이들은 우리를 그리워할까? (우울) · 219
5장 수직 지구 (이후) · 261
감사의 말 ·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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