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고귀한 삶 이미지

고귀한 삶
북랩 | 부모님 | 2026.02.27
  • 정가
  • 16,700원
  • 판매가
  • 15,030원 (10% 할인)
  • S포인트
  • 83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271Kg | 218p
  • ISBN
  • 979117598129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이나윤 시집. 삶의 소음 속에서 잊고 지내온 선택들을 돌아보며, 고귀한 삶이란 무엇인가를 조용히 묻는다. 특별한 성취가 아닌 하루를 살아내는 태도와 마음의 방향 속에서 인간의 존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시와 단상으로 담아낸다.



불안과 상처, 침묵과 반복 같은 가장 낮고 흔한 순간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깊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훈계 대신 질문을 건네며,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타인의 고통 앞에서 책임 있게 서는 삶의 자세를 사유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삶의 소음 속에서
잊고 지내온 나의 선택들,
그 고요한 흔적을 돌아보다

침묵 속에서 발견한 삶의 태도,
존엄을 향한
조용한 기록


고귀한 삶이란 따로 있는 걸까. 우리는 흔히 ‘고귀한 삶’을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탁월한 재능, 빛나는 업적, 남다른 성공을 이룬 이들의 몫처럼 여기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건 조금 다르다.
거창한 이상이 아니라 하루를 살아내는 태도와 마음의 방향에서 인간의 존엄이, 고귀한 삶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인하고 있다.
삶의 가장 낮고 흔한 순간인 불안, 상처, 침묵, 반복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깊고 단단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시집 안의 시 혹은 단상들은 훈계하지 않고 질문을 던지고, 기다리고, 함께 사유의 과정으로 잡아 이끈다.
무너지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 타인의 고통 앞에서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끝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삶의 자세가 왜 고귀함의 본질로 이어지는지 사유할 수 있다.

이 책은 속도와 효율이 미덕인 시대에,
느리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귀함은 멀리 있지 않고, 오늘의 선택에 이미 놓여 있다고.

가면을 쓰지 않았는데
내 앞에 있는 당신이 가면을 씌워주며 그 역할을 하며, 자신을 대하라고 하는군요.
네…!
쓸게요.
당신이 씌워준 가면을 쓰고,
그 모습으로 잠시 있겠습니다.
집에 가서 벗어버리면 되죠.
내게 가면을 씌우지 않고, 당신께 가면을 씌우지 않는 만남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린 서로를 한눈에 알아보겠죠.
그런 만남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당신께 가면을 씌우지 않고,
또 스스로 씌운 가면 너머의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이 언제나 있습니다.

아주 아주 먼 옛날부터 당신과 내게 진 빚이 있어요.
그래서….
당신들께 진 빚을 갚아야 했지요.
그 빚을 갚기 위해 스스로를 재촉하고 서두르면 갚을 수 없고,
빚이 또 생겨버린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묵묵히 그 빚을 갚아 나가야만 했죠.
가고자 하는 멀고도 가까웠던 그 길을 향해 가고자…
현실과 이상을 나누며 당신들을 원망했고, 떠났으며, 상처를 주었어요.
그 상처가 내게 돌아와 내게도 빚이 생겨버렸죠.
당신들께 많은 빚을 지었죠.

다 알아요.
전부. 모두 알아요.
그러니…
그대가 원하는 대로.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아요.
의심하지 말아요.
의심하지 말아요.
어디서부터 비롯되어
왜 여기서 그리하고 있는지.
다. 전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나윤
拏(붙잡을 나), 昀(햇빛 윤)어느 순간 내가 나를 만나 깨닫게 된그 시작을 기록하고 싶었다.

  목차

책을 내며

1~160, 시 모음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