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ity: Warning
Message: file_get_contents(/home/IMILKBOOK/application/cache/config-model-get): failed to open stream: Permission denied
Filename: drivers/Cache_file.php
Line Number: 275
Backtrace:
File: /home/IMILKBOOK/application/models/Config_model.php
Line: 40
Function: get
File: /home/IMILKBOOK/application/libraries/Cbconfig.php
Line: 35
Function: get_all_meta
File: /home/IMILKBOOK/application/libraries/Cbconfig.php
Line: 48
Function: get_config
File: /home/IMILKBOOK/application/hooks/Common.php
Line: 23
Function: item
File: /home/IMILKBOOK/index.php
Line: 351
Function: require_once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지은이 : 심냥
거짓말이 서툴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누군가의 사소한 말에도 쉽게 흔들리고, 때로는 자기 자신조차 믿지 못해 괴로워해왔다. 예상치 못한 사건과 질병을 겪으며 삶의 방향을 잃은 시간들이 있었지만, 그 시간을 지나며 완벽하지 않아도 삶은 계속된다는 사실을 조금씩 받아들이게 되었다.지금은 넘어지는 순간마저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속도로 살아가기를 연습 중이다. 이 책은 그 연습의 기록이며, 비슷한 속도로 걷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조용한 동행의 메시지다.
1990년 11월 15일 ~
얼렁뚱땅 시작하겠습니다.
나도 내가 낯설은데?
서른이 넘도록 나는 나를 잘 몰랐다.
배고픔과 삼각김밥 그 사이에서
모순으로 이루어진 나
건강 오지라퍼
사소한 자극에도 무너지는 날
3n살 어른이
덤벙이의 흉터 투성이 손
말보다 어려운 침묵
쉼표의 연속, 인생
관계라는 미로
맞장구와 박수
다정함 = 체력
다정함 = 체력 + 돈
좋은 사람을 꿈꾼다
되돌아오지 않는 사과
지렁이도 꿈틀한다지만 결국 인내가 정답인가?
나의 그림자, 불안
장녀라는 자리
나의 정원
지하 35639층
예민한 나를 지치게 하는 나의 예민함
얼렁뚱땅 사는 건 나뿐인가
눈치를 봅니다
스스로 만든 동앗줄
내 인생은 나의 것
최종 보스- me
과거의 나에게 안녕이라 말해주자
고치 속에 숨겨진 진짜 나
나는 나의 찐팬
함께할 수 있다는 것
무해하게 존재하기
나만의 기준으로 서기
오답노트 작성 중
얼렁뚱땅 마치겠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