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율할 만큼 거대한 몸체. 천둥이 울리는 무대 위에서, 신(神)인 용을 상대로 승산 따윈 없다. 그럼에도 맞서 싸운다. 타츠나미로부터 물려받은 것, 치에나미와 한 약속. 빈사에 처한 쌍둥이 히나미와 미나미를 구하기 위해 이사기는 칼을 치켜든다….
출판사 리뷰
「승산은 없다. 하지만 공포도 없다.
…나는 그저, 구하고 싶은 것뿐.」
전율할 만큼 거대한 몸체.
천둥이 울리는 무대 위에서,
신(神)인 용을 상대로 승산 따윈 없다.
그럼에도 맞서 싸운다.
타츠나미로부터 물려받은 것,
치에나미와 한 약속.
빈사에 처한 쌍둥이 히나미와 미나미를 구하기 위해
이사기는 칼을 치켜든다――….
영혼을 자아내는 의의를 여기서 묻는, 용살(龍殺)의 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