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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여명일 뿐 3
재담 | 부모님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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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범진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경험한 후 준영은 승운 엄마의 지원을 받아 생계와 학업을 이어가 대기업 한경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산의 한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진상조사를 위해 준영이 파견된다. 그곳에서 김씨로 불리는 범진과 어쩌다 마주친 준영. 북받치는 기쁨도 잠시… 범진은 준영을 알아보는 것 같지가 않았는데….

  출판사 리뷰

● 우리 사이는 아직 어둡지만 동이 트듯 결국 밝아지리라.
지금은 그저… 여명일 뿐이니까.


최근 여성향 웹툰 시장에서는 자극적인 성인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너도나도 여성향 성인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그런 요소 없이도 순수하게 이야기의 힘만으로 인기를 얻은 로맨스 웹툰이 있다. 바로 우지혜의 원작소설을 웹툰화 한 <그저 여명일 뿐>이다.
웹툰 <그저 여명일 뿐>은 한국뿐만 아니라 만화왕국 일본과 예술의 고장 프랑스에서도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극적인 요소가 없어도 좋은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러한 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이 출간되었는데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거의 동시에 출간되었고 다른 언어권에서도 출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유려한 원작에 웹툰 작가 강기의 섬세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그림체가 더해지자 그야말로 이 작품은 날개를 달았다. 강기 작가는 자신의 두 번째 장편인 본작도 히트시켜 전작 <아기가 생겼어요>의 글로벌 히트가 결코 요행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내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차세대 작가로 우뚝 서게 됐다.
요즘처럼 각박한 시대에 깊고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읽고 싶은 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한다.

공부만이 살길이라 생각하며 앞만 보며 달리는 직진녀 윤준영. 어떤 이유에선지 안 좋은 소문으로 가득한 학교 지정 문제아 권범진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사이처럼 보인다. 하지만 물과 기름에도 접점은 존재하는 것처럼 우연한 기회에 가까워지고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용해되는 듯했다. 그러나 그들의 짧은 셀렘은 운명의 거센 바람 속에서 위태롭게 휘청이는데…

그녀는, 꼭 태풍 같았다.
가만히 숨죽이고 있던 그의 계절을 함부로 뒤흔들어 버린.

“나랑 아는 사이 돼서 너한테 좋을 거 없어.”
“왜? 네 소문 때문에? 난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지켜 줄까, 깨트려 버릴까. 모순적인 기분에 휩싸이며, 그는 깨달았다.
자신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것이었다.
'윤준영'의 세상 속으로.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 권범진, 네가 왜 여기에..."

범진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경험한 후
준영은 승운 엄마의 지원을 받아
생계와 학업을 이어가 대기업 한경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산의 한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진상조사를 위해 준영이 파견된다.

그곳에서 김씨로 불리는 범진과 어쩌다 마주친 준영.
북받치는 기쁨도 잠시...
범진은 준영을 알아보는 것 같지가 않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우지혜
웹소설 <그저 여명일 뿐>, <임파스토>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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