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예배의 순간을 더욱 깊이 있게, CCM meets GOSPEL.
흑인교회에서 10년 넘게 예배 반주자로 사역해온 은진 피아노(Eunjin Piano) 가 들려주는 예배를 위한 CCM 가스펠 피아노 악보집.
전통적인 CCM 찬양곡에 Gospel 코드 진행과 가스펠 보이싱을 더해, 한 곡 안에서도 예배의 흐름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도록 구성했습니다.
은진 피아노는 어린 시절부터 예배 반주자로 섬기며 “하나님, 예배 반주만큼은 정말 잘하고 싶어요.”라는 기도로 자신의 길을 정했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뮤지션 아브라함 라보리엘(Abraham Laboriel)에게 직접 사사받으며 그 음악성과 영성을 함께 인정받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는 단순한 코드가 아닌 “예배자의 고백과 감정”이 악보 속에 녹아 있습니다.
《CCM meets GOSPEL》은 초·중급 반주자부터 예배 팀 반주자, 개인 연주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난이도별 편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예배에서 자주 불리는 찬양을 선별하고, 코드 보이싱·리하모니제이션·페달링 팁 등 현장형 반주자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정확히 치는 반주를 넘어서, 예배의 마음을 표현하는 반주로.”
이 책은 예배 반주의 본질과 표현을 모두 세워주는 새로운 예배 악보집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예배 반주를 맡고 있지만, 매번 같은 코드 진행만 사용해 고민이신 분
-예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는 가스펠 감각을 배우고 싶은 분
-흑인교회 특유의 보이싱, 리듬, 터치를 예배 반주에 적용해보고 싶은 분
-피아노 반주 실력을 예배와 함께 성장시키고 싶은 초·중급 연주자
-예배 중 음악적 표현력을 확장하고 싶은 예배자 및 워십 리더
-다른 악기, 보컬과 함께 더 풍성한 특순을 준비하는 분
이 악보집은 단순히 ‘코드를 예쁘게 바꾸는 법’을 다루지 않습니다.
은진 피아노는 미국 캘리포니아 NewLife 흑인교회에서 10년째 반주자로 섬기며, Gospel 특유의 터치와 보이싱을 예배 반주에 적용해왔습니다.
그 사역 여정 속에서 쌓인 감각이 《CCM meets GOSPEL》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요즘 교회 반주자들의 연주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반주자들이 ‘예배의 감정’을 더 깊고 풍성하게 표현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은진 피아노의 유튜브 연주는 그 해답의 한 방향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스펠의 따뜻한 터치와 예배의 진심이 만나는 순간, 음악은 단순한 반주를 넘어 기도의 언어가 됩니다.
이 악보집은 그 감정의 결을 실제 예배 반주 속에서 경험하도록 돕는 실전 가이드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Abraham Laboriel은 이 책에 대해 이렇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교회가 더 깊이 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기도하던 그 간절한 마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이 악보를 통해 당신은 예수님의 미소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음악적으로는 완성도 높고, 영적으로는 깊이 있는 예배 반주를 꿈꾸는 모든 반주자에게 《CCM meets GOSPEL》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발행처_ 차차프렌즈국내 no.1 음악 교육 채널 유튜브 ‘차차와 피아노 놀이’ (24만명)를 기반으로 온, 오프라인 음악 교육 플랫폼 ‘피아리노’를 운영하고 있다.현재 유수한 선생님, 음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국내외 수강생들을 만나며 다양하고 실력있는 음악 레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음악 입문자 및 취미, 독학생부터 전공자들에게까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무조건 실력이 느는 피아노 독학의 정석 가편, 나편>, <현직심사위원 정소윤의 피아노 콩쿠르 대상 비밀>, <차차와 피아노 놀이 레슨&연주곡집 1,2>, 오화평의 <해보니 별거 아니네>, <해보니 별거 아니네 재즈 CCM 반주 악보집1,2> 등 음악 교육 및 연주를 위한 악보집 출간 등 음악인들을 위한 출판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