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외국어,한자 > 한자학습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 이미지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
도서출판 함께 | 3-4학년 | 2025.11.07
  • 정가
  • 14,500원
  • 판매가
  • 13,780원 (5% 할인)
  • S포인트
  • 72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5 | 0.480Kg | 148p
  • ISBN
  • 979119660032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조선시대 어린이들의 첫 교과서, 《사자소학》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새로운 《사자소학》이다. 40년간 동양고전을 연구해 온 ‘전통문화연구회’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정확한 한자 원문과 해석을 싣는 데 집중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생각 더하기’와 재치 있는 삽화, 가르침을 더 깊이 이해시키는 ‘이야기 마당’ 등은 어려운 고전의 문턱을 낮추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각 장마다 필수 한자와 한자 어휘를 직접 쓰며 배울 수 있는 ‘한자 어휘 공부’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한자 공부에 부담 없이 첫발을 뗄 수 있다.

《사자소학(四字小學)》은 효, 우애, 어른 공경 등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인성의 기초를 담은 책으로, 서당에서 글공부하는 아이들의 필수 교과서였다. 그 안에 담긴 윤리적 가치는 현대에도 여전히 빛나고 있어, 오늘날에도 다양한 형태로 출간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은 ‘전통문화연구회’의 고증을 통해 원문의 뜻을 충실히 살리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현대적 감각을 더함으로써 현대와 고전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출판사 리뷰

생각하고 배려하는 어린이로 성장시키는 고전의 지혜
오늘의 해답을 담은 우리 아이 첫 번째 인성 교과서


학교 폭력, 교권 추락, 사이버 불링 등 새로운 디지털 윤리 문제가 확산되면서 최근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대한 걱정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쏟아지는 자녀 교육에 관한 정보 속에서 올바른 방향을 잡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고전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고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고민에 깊은 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집중한 조선시대 어린이들의 첫 교과서가 바로 《사자소학》이다.

《사자소학》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새로운 《사자소학》이 출간됐다.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은 ‘전통문화연구회’의 철저한 검증으로 원문의 고증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해설과 삽화로 오늘날 어린이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생각 더하기’, 재치 있는 삽화, 가르침을 더 깊이 이해시키는 ‘이야기 마당’, 필수 한자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한자 어휘 공부’ 등을 통해 어렵고 딱딱한 고전을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사자소학(四字小學)》은 ‘네 글자로 된 작은 공부 책’이라는 뜻이다. 주자의 《소학》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만 뽑아 만든 책으로, 조선시대 서당에서 교과서로 사용됐다. 네 글자의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읽기 쉬웠고, 기억에도 오래 남았다. 효, 우애, 공경 등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인성의 기초와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아이들은 사자소학을 통해 한자의 기초를 학습하는 동시에 삶을 대하는 바른 태도와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었다.

시대가 변하고 생활 모습은 많이 달라졌지만, 《사자소학》의 내용 중엔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치 있는 내용들이 많다.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은 그중에서도 오늘날 아이들에게 꼭 맞는 내용만 엄선해 책에 싣고, 아이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시로 쉽게 풀어 썼다.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아이들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 또한 아이들이 《사자소학》을 더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40년 전통의 고전 연구 기관, ‘전통문화연구회’의 철저한 고증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은 40년간 동양 고전을 연구해 온 ‘전통문화연구회’가 직접 저자로 참여하여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전통문화연구회’는 《사자소학》 원문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해 온 기관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5년 프랑스 대학의 한문 입문 교재(Grand manuel de chinois classique. Hanmun)에도 ‘전통문화연구회’의 《사자소학》 원문 자료가 채택되었을 정도다.

이처럼 세계적 수준에서 검증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어린이 新 사자소학》은 고전 해설서의 기본인 ‘원문의 충실한 반영’을 제대로 갖춘 책이다. 이는 시중에 나온 그 어떤 어린이 사자소학 책보다 신뢰할 수 있는 해석을 담고 있음을 의미하며, 부모가 아이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첫 번째 사자소학 기본서’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한다.

‘학원 땡땡이’, ‘SNS 예절’… 현대 아이들의 삶으로 재해석한 고전의 지혜

《사자소학》의 방대한 가르침이 모두 오늘날의 정서와 시대적 가치에 부합한다고 볼 수는 없다. ‘부모유명 부수경청’처럼 그 가르침은 훌륭해도 원문 자체는 아이들에게 와닿지 않는 내용도 많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은 사자소학의 원문에서 오늘날의 정서에 꼭 맞는 내용만을 엄선하는 한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붕우유과 충고선도’를 설명하며 ‘학원에 빠지려는 친구에게 조언하기’를, ‘기소불욕 물시어인’을 설명하며 ‘친구 사진 함부로 올리지 않기’를 예로 든다. 책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가르침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아이들은 ‘생각 더하기’를 읽으며 고전의 지혜를 ‘나의 이야기’로 깊이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기르게 된다.

어려운 한자의 문턱을 낮추는 ‘한자 어휘 공부’

《사자소학》 본문에 나오는 기초 한자는 각 장의 마지막 ‘한자 어휘 공부’에서 익힐 수 있다. 단순히 여러 한자를 나열하는 대신, 자주 쓰는 어휘와 함께 한자의 구성 원리, 획순, 급수까지 표기하여 한자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는다.

‘한자 어휘 공부’ 파트에서는 ‘부모(父母)’, ‘교실(敎室)’, ‘형제(兄弟)’, ‘선생(先生)’처럼 평소 익숙하게 사용하던 단어들을 중심으로 한자를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한자가 낯설고 어려운 암호가 아니라, 우리말의 뿌리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한자를 처음 접하거나 막연히 어렵다는 두려움을 가졌던 아이들도 한자 공부의 문턱을 넘어 한자를 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야기로 만드는 《사자소학》의 지혜… ‘이야기 마당’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은 본문의 가르침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마당’을 마련했다. ‘전통문화연구회’의 원문 자료 중에서도 《사자소학》의 교훈과 관련된 옛날이야기들만 엄선하여 수록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재치 있는 삽화가 어우러져, 본문의 가르침을 복습하고 그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총 18개의 ‘이야기 마당’에서는 음(陰)과 양(陽)의 조화, 공자의 ‘인(仁)’ 사상 등 유교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꼭 필요한 개념뿐만 아니라 ‘황금을 버린 형제’, ‘맹종의 효성 이야기’ 등의 옛날이야기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효자 맹종에게 죽순을 배달하는 드론 택배, 도시복을 싣고 가는 호랑이 택시, VR 환경 체험을 하는 맹자 등 고전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재치 있는 삽화도 별미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옛날이야기가 삽화와 어우러져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는 재미를 더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통문화연구회
1988년 설립하여 동양고전 대중화를 이끌어 온 한국 최고의 동양고전 연구 기관입니다. 한국의 문화·철학의 바탕이 되는 동양고전을 꾸준히 출간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과 품성을 길러주는 도서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도서, 전문가를 위한 도서까지 다양하게 출판하고 있습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사자소학이란?
이 책의 구성
1장. 부모님을 대하는 바른길
2장. 형제 사이의 바른길
3장. 스승과 어른을 대하는 바른길
4장. 친구 사이의 바른길
5장. 자기수양의 바른길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