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부모님을 잃고 형과 단둘이 살아가던 ‘윤별’은, 형을 계단에서 민 범인이 부잣집 아들이자 준수한 외모로 학교의 유명 인사인 동급생 ‘성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일한 가족인 형이 다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별은 성운을 찾아가지만, 실제로 마주한 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조용히 지내는, 학교에서 알려진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별의 오해는 서서히 풀리고, 서로에 대한 호감이 커지며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출판사 리뷰
사건으로 얽힌 두 소년, 오해 속에서 시작된 감정이 사랑으로 번져간다
『별과 별 사이』 시즌 1 단행본 동시 출간!
스리 작가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작화로 사랑받은 BL 웹툰 『별과 별 사이』가 마침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성운’과 ‘윤별’, 두 별 같은 아이들의 풋풋한 청춘 이야기를 담은 이번 단행본은 웹툰 시즌 1(1화~38화) 분량을 담고 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작화를 전면 수정했으며, 수정된 작화는 오직 단행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시즌 1에서는 운과 별이의 ‘왓츠 인 마이 백’과 ‘오프 더 레코드’ 등 단행본 한정 특별 수록 만화가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단행본과 함께 공개되는 특별판 한정 굿즈는 모두 신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작품의 감성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각 권 첫 장에는 스리 작가의 선화 및 사인 인쇄가 포함되어 있으며, 메인 커플과 서브 커플이 함께 손끝으로 별을 완성하는 형태로 연출되었다. 이번 단행본에서는 메인 주인공인 성운과 윤별이 먼저 공개되어, 이후 발매될 시즌 2 단행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내가 찾아서 그 새끼 죽일 거야!!”
“별아, 그러지 마. 다들 조용히 끝내고 싶어 해. 학교도 마찬가지고, 나도…”
부모님을 잃고 형과 단둘이 살아가던 ‘윤별’은, 형을 계단에서 민 범인이 부잣집 아들이자 준수한 외모로 학교의 유명 인사인 동급생 ‘성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일한 가족인 형이 다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별은 성운을 찾아가지만, 실제로 마주한 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조용히 지내는, 학교에서 알려진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별의 오해는 서서히 풀리고, 서로에 대한 호감이 커지며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작가 소개
지은이 : 스리
BL 웹툰 『수수, 한』 『별과 별 사이』 연재
목차
1권 1화~19화
2권 20화~38화(시즌 1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