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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노제윤
AI 시대, 철학을 논한다: 생각하는 기계 앞에서 인간의 자리를 묻다
머리말. 가장 낯선 존재를 통해, 가장 익숙한 우리를 돌아보다
1부. 인공지능과 철학의 만남 (우리에게 던져진 첫 번째 질문들)
1장. 왜 지금 철학이 필요한가 (알파고 쇼크 이후,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2장.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 ― 사유와 계산의 경계 (컴퓨터는 계산하지만, 인간은 ‘의미’를 찾는다)
3장. 지능이란 무엇인가 ― 철학적 정의의 역사 (시험 점수 높은 AI는 정말 ‘똑똑한’ 걸까?)
4장. 의식의 문제 ―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챗봇은 정말 내 말을 ‘이해’하고 대답하는 걸까?)
2부. 인간과 기계의 관계 (‘나’라는 경계가 흔들릴 때)
5장. 도구에서 동반자로 ― AI의 존재론적 지위 (내 말을 알아듣는 스피커는 친구일까, 기계일까?)
6장. 인간 주체성의 위기 ― 자유의지와 결정론 논쟁 (유튜브 추천 영상: 나의 선택인가, 알고리즘의 조종인가?)
7장. AI와 인간 존엄성 ― 칸트, 하이데거, 그리고 오늘 (AI 의사가 내 생명을 결정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가?)
8장. 인간 정체성의 재구성 ― 포스트휴먼 철학 (뇌에 칩을 심으면 나는 더 이상 ‘나’가 아닐까?)
3부. 윤리와 가치의 충돌 (정답 없는 문제 앞에 선 AI)
9장. 알고리즘 윤리학 ― 공정성과 편향의 문제 (AI 면접관은 과연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할까?)
10장. 책임은 누구의 것인가 ― AI와 도덕적 행위자 논쟁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내면 누구의 잘못일까?)
11장. 감시와 자유 ― 데이터 사회의 새로운 규율 (편리함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기록해도 괜찮을까?)
12장. 기술과 행복 ―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사이 (AI가 모든 것을 대신 해주는 세상은 과연 행복할까?)
4부. 사회·정치적 철학의 과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13장. 노동과 일의 의미 ― 자동화 이후 인간의 역할 (내 일자리는 AI에게 뺏길까? 그 후엔 무엇을 해야 할까?)
14장. 민주주의와 권력 ― AI가 바꾸는 정치 구조 (가짜뉴스와 여론 조작, AI는 민주주의의 친구인가 적인가?)
15장. 지식과 권위 ― 전문가와 AI의 충돌 (챗GPT vs 전문가, 우리는 이제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16장. 디지털 불평등 ― 기술 격차와 새로운 정의 (AI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새로운 계급의 출현)
5부. 미래 철학을 향하여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7장. 철학과 과학의 협력 ― 학제 간 대화의 필요성 (더 나은 기술을 위해 개발자와 철학자가 만나야 하는 이유)
18장. AI 시대의 교육 ―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의 재발견 (정답을 아는 AI 앞에서 우리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까?)
19장. 인간다움의 재정의 ― 철학이 지켜야 할 최후의 가치 (모든 것이 변해도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20장. AI 이후의 철학 ― 새로운 존재론을 향하여 (인간을 넘어선 존재의 등장, 새로운 생각의 틀이 필요하다)
부록. 인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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