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30여 년간 마이크와 카메라 앞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해온 KBS 간판 아나운서 황정민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말하기의 노하우를 담아낸 첫 번째 책, 《내 뜻대로 말한다는 것》을 출간했다. 뉴스와 라디오, 예능까지 수많은 대화의 현장에서 단련된 저자는 이번 책에서 ‘호흡’과 ‘멈춤’, ‘경청’과 ‘거절’ 같은 작지만 중요한 디테일이 어떻게 대화의 흐름을 바꾸고 관계를 따뜻하게 만드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저자는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진심은 전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전달력과 설득력에 맥락과 상황 이해가 어우러져야 똑똑하게 대처하는 올바른 말하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정확함이 생명인 뉴스 멘트, 공감이 중요한 라디오 진행, 촌철살인의 매력을 요구하는 예능 한마디부터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서조차 말은 ‘너’와 ‘나’ 사이의 온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음을 몸소 깨달았던 것이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삶 속에서 만나는 말하기 에피소드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다시금 경청하고 있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고 무릎을 ‘탁’ 칠 만한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 때문에 상처받고, 관계와 태도 때문에 지친 당신이라면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다정해지는 삶의 언어’를 만날 수 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완벽한 해법은 아닐지라도, 같은 고민을 품어온 동료로서 건네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당신의 일상에 작은 쉼표와 단단한 용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부록으로 정리한 여러 ‘말하기 팁’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진심이 담긴 한마디가 관계의 온도를 높인다!”
대한민국 아침의 대명사, <황정민의 FM대행진>의
황정민 아나운서가 전하는 ‘말’의 태도와 기술!★ 김윤나(작가), 박명수(개그맨), 김재원(아나운서), 한광영(CEO) 강력 추천 ★
30여 년간 마이크와 카메라 앞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해온 KBS 간판 아나운서 황정민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말하기의 노하우를 담아낸 첫 번째 책, 《내 뜻대로 말한다는 것》을 출간했다. 뉴스와 라디오, 예능까지 수많은 대화의 현장에서 단련된 저자는 이번 책에서 ‘호흡’과 ‘멈춤’, ‘경청’과 ‘거절’ 같은 작지만 중요한 디테일이 어떻게 대화의 흐름을 바꾸고 관계를 따뜻하게 만드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저자는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진심은 전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전달력과 설득력에 맥락과 상황 이해가 어우러져야 똑똑하게 대처하는 올바른 말하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정확함이 생명인 뉴스 멘트, 공감이 중요한 라디오 진행, 촌철살인의 매력을 요구하는 예능 한마디부터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서조차 말은 ‘너’와 ‘나’ 사이의 온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음을 몸소 깨달았던 것이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삶 속에서 만나는 말하기 에피소드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다시금 경청하고 있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고 무릎을 ‘탁’ 칠 만한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 때문에 상처받고, 관계와 태도 때문에 지친 당신이라면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다정해지는 삶의 언어’를 만날 수 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완벽한 해법은 아닐지라도, 같은 고민을 품어온 동료로서 건네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당신의 일상에 작은 쉼표와 단단한 용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부록으로 정리한 여러 ‘말하기 팁’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말의 품격을 결정짓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KBS 대표 아나운서가 30여 년간 소통과 공감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이유!
“말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만나고, 다채로운 세상을 발견합니다!”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을 주고받는다. 아침에 건네는 짧은 인사, 직장에서 나누는 회의 발언, 친구와의 일상적인 대화까지…. 말은 늘 우리 곁에 있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오해와 상처를 남기는 도구이기도 하다. 같은 내용을 전했는데도 어떤 말은 상대의 마음을 환하게 열어주고, 또 어떤 말은 의도와 달리 서운함과 불편함을 남긴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30여 년간 KBS 대표 아나운서로서 뉴스와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지금은 홈쇼핑 현장에서 시청자와 소통하는 저자 황정민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오랫동안 붙들어왔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말한다. “말은 진심을 담아야 합니다. 진심이 없는 말은 제아무리 겉이 화려해도 결국 공허할 뿐이니까요.”
그가 오랜 방송 경험과 여러 인생의 전환점을 통해 깨달은 말하기의 본질을 담아낸 책이 바로 《내 뜻대로 말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대화 지침서가 아니라 삶, 관계, 그리고 태도의 무게를 함께 지탱하는 언어의 힘을 오롯이 보여준다.
“진심 어린 한마디는 하루를 견디게 하는 힘이자,
평생을 살아가는 내면의 문장이 됩니다!”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완벽한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같은 고민을 품어온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이 문장에는 특별한 울림이 담겨 있다. 황정민은 말하기를 직업으로 삼아온 아나운서지만 동시에 말 때문에 상처받고 흔들렸던 평범한 한 사람의 경험을 솔직히 드러낸다.
뉴스, 예능, 라디오를 통해 마주해온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에피소드, 명예퇴직이라는 예기치 않은 전환점, 그리고 새로운 무대로서의 홈쇼핑 진행까지 저자는 자신이 겪은 흔들림과 성장의 과정 속에서 말의 힘을 더욱 깊이 체감했다. 이는 단순한 전달 기술이 아니라 내 마음을 지키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살피는 태도가 말하기의 핵심이라는 진심 그 자체이다.
말 때문에 지치고, 관계와 태도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같은 말도 호감 가게 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말하기 수업!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뉴스와 라디오 현장에서 익힌 호흡 조절법, 말과 말 사이의 여백이 주는 설득력, 진심을 담아내는 훈련법 등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단순한 ‘듣기’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함께하는 경청’을 강조하며, 3장에서는 말 뒤에 숨은 무례함,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등 관계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익숙함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저자의 경험처럼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삶을 바꾸고 나아가 인간관계를 더 단단히 만드는 스킬을 상세히 다룬다. 또한 각 파트에서는 주제별, 상황별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하게 talk talk 팁’을 따로 담아냈다.
“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그리고 태도는 곧 관계의 무게라는 거지요.” 그에게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삶의 리듬이자 관계를 지탱하는 축이다. 그러므로 좋은 말하기란 곧 좋은 관계 맺기이며 나아가 행복한 삶을 위한 첫걸음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대화의 방식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진 시대를 살고 있다. 메신저, 이메일, 댓글, 영상통화까지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지만, 그만큼 관계의 단절과 오해도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 뜻대로 말한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 어린 대화를 회복하자고 제안한다. 말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 관계 때문에 지쳐본 사람, 더 따뜻하고 단단한 인간관계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자는 ‘말 잘하는 법’을 넘어 ‘조금 더 다정해지는 삶의 언어’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잠깐 멈추어 숨을 고르고, 마음을 다져서 건네는 그 한마디가 우리 삶을 바꿀 수 있잖아요.” 이 한마디로 충분한 모두의 든든한 길잡이이자, 관계의 온도는 높이고 태도의 기술은 단단하게 만들어줄 필독서를 만나보자.

반면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도 좋지만, 건강 잘 챙겨.” 툭 던진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런 사람들과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좋고,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아무리 화려한 말도 진심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결국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고, 마음이 담기지 않은 말은 아무리 잘 포장해도 다 느껴지니까요.
_ ‘귀에만 달콤한 말, 마음을 흔드는 말’ 중에서
특히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오프닝의 힘이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처음 몇 마디만 나눠도 상대는 내가 얼마나 준비해왔는지를 단번에 알아차리고, 열심히 준비한 성의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때로는 그 마음이 업무나 계약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그런 준비가 바로 ‘만남의 오프닝’입니다. 라디오 작가가 매일 아침을 여는 한 문장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콘텐츠를 수집하고 단어 하나까지 신중하게 고르듯, 사람을 만나기 전 그 일과 사람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생각을 정리해 가는 것, 그것이 관계의 문을 여는 첫 문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_ ‘관계의 온도를 결정짓는 첫마디’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정민
30여 년간 라디오와 TV를 종횡무진하며 시대를 초월한 소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나운서 황정민. 아침을 열어준 <황정민의 FM대행진>부터 오후를 깨운 <황정민의 뮤직쇼>까지, 그리고 <VJ 특공대>, <좋은나라 운동본부>, <도전! 지구탐험대>, <뉴스투데이>, <황정민의 인터뷰>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의 목소리는 늘 누군가의 하루를 열고, 때로는 지친 마음을 다정하게 감싸안는 ‘공감’ 그 자체였다. 지금은 목요일 아침 현대홈쇼핑에서 <황정민쇼>로 시청자와 새롭게 만나고 있다. 카메라와 마이크 앞에서 쌓아온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 경험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단순한 대화가 아닌,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섬세한 기술을 가진 그녀는 지금, 또 다른 형태의 공감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당신의 삶을 바꾸는 황정민식 소통의 비밀을 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젊은날을 부탁해》, 《황정민의 P.S. 아이러브유》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hwangjeongmin0115
목차
프롤로그 삶이 조금 더 다정해지는 한마디
CHAPTER Ⅰ. 나를 깨우는 말
“숨 쉬며 살아가듯 말하듯 살아갑니다”
삶의 리듬을 만드는 언어
TALK ① 일상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호흡법
귀에만 달콤한 말, 마음을 흔드는 말
소리 없이 강한 잠깐의 멈춤
TALK ② 퍼즈의 효과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고, 말한다고 다 전해지는 것도 아니다
나조차 몰랐던 나의 가능성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진심
CHAPTER Ⅱ. 관계의 온도를 높이는 말
“말은 줄이고 소통은 늘리며 서로를 조금씩 알아갑니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 출발하기
말의 품격은 태도에서 나온다
TALK ③ 상사들이 주의해야 할 말 습관
관계의 온도를 결정짓는 첫마디
TALK ④ 일로 만난 사이,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대화법
경청의 기술
잘 듣는다는 것에 대하여
TALK ⑤ 지금 바로 활용하는 액티브 리스닝
이토록 따뜻하게 안아주는 말이라면
어떤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둘이 만나는 걸 좋아합니다만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 말도 그렇다
폭죽처럼 꽃을 피우는 말, 총알처럼 박히는 말
내가 옳다는 믿음 내려놓기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이는 법
TALK ⑥ 실전에 도움되는 3분 스피치
CHAPTER Ⅲ. 마인드를 단단하게 만드는 말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노’, 나에게는 ‘예스’라고 말해볼까요”
“다 너를 위해서야”에 숨겨진 무례함에 맞서기
에너지 뱀파이어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TALK ⑦ 에너지 뱀파이어에게서 나를 지키는 방법
말에도 편집이 필요하다
나를 지키는 거절의 노하우
상황 말고 나에게 집중하는 법
삶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꾼
CHAPTER Ⅳ. 성장, 변화, 실천의 말
“말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만나고 다채로운 세상을 발견합니다”
취향이라는 이름의 자기 탐색
흑백의 일상에 컬러를 입히는 나만의 정화 의식
TALK ⑧ 나만의 리추얼 찾기
여행하듯 일상을 산다면 삶이 조금은 더 다정해질지도
감탄이 감탄을 불러오고, 기쁨이 기쁨을 확장한다
“아빠는 늘 행복하셨습니다!”
일단 시작하자
TALK ⑨ 시작이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