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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역사 1955 2025
시민과 더불어 써 내려간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
들녘 | 부모님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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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올해로 더불어민주당은 창당 70주년을 맞는다. 이 책은 ‘탄생’ ‘분열’ ‘통합’ ‘수난’ ‘저항’의 순간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민주당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1955년 9월 19일 창당한 이래 민주당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국면마다 국민과 함께해왔고, 기나긴 군부 독재와 수많은 탄압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민주당과 깊게 연루되어 있으며, 민주당의 역사를 아는 것이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된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제1당!
시민과 더불어 민주주의를 지켜온 국민정당
민주당 70년의 뜨거운 역사와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올해로 더불어민주당은 창당 70주년을 맞는다. 2025년은 시민의 힘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확인한 해이기도 하다. 이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여 민주당 70년 정당사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탄생’ ‘분열’ ‘통합’ ‘수난’ ‘저항’의 순간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민주당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왜 우리는 민주당의 역사를 읽어야 하는가? 그것은 이 땅에 태어나 살다 갔거나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가 역사적 순간들을 민주당과 함께해왔기 때문이다. 1955년 9월 19일 창당한 이래 민주당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국면마다 국민과 함께해왔다. 그 탄생부터 그랬다. 역사가 민주당을 태동시켰다. 부산정치파동과 발췌개헌, 연이은 사사오입 개헌 등 이승만 정권의 반민주적인 행태가 민주당을 탄생시켰다. 그렇게 태어난 민주당은 이후 기나긴 군부 독재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 저항과 투쟁의 선두에 섰다. 잔인하고 지독한 탄압에 숨만 겨우 붙은 채 납작 엎드려 살아야 했던 세월도 길었다. 그래도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마침내 군정이 종식된 뒤에도 국정 농단과 검찰 독재, 지난 2024년 12월 3일 불법 계엄에 이르기까지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중대 기로에 놓일 때마다 민주당은 언제나 역사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과정은 비록 힘겨웠을지라도 시민들의 빛에 의지하여 끝끝내 길을 열었다. “정당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민심이 빚은 그릇이다.” 그렇듯 한국 현대 정치사는 민주당과 깊게 연루되어 있다. 민주당의 역사를 아는 것이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를 들여다보는 렌즈이자 우리 민주주의가 오늘에 이르게 된 과정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리라는 기대로 이 책은 쓰였다.
민주당 70년 역사는 숱한 수난으로 점철되었다. 이승만 정권의 국가보안법 개정, 박정희 정권의 굴욕적인 한일협정과 3선 개헌 등 독재 정권의 폭거를 막기 위해 시민과 함께 전력을 다해 싸웠음에도 대부분 막아낼 수 없었다. 국회에서 개처럼 끌려나가는 수모도 여러 번 겪었다. 정치 테러도 숱하게 당했다. 독재 정권은 자신들에 반기를 드는 민주당 지도자들을 암살하려는 시도도 서슴지 않았다. 민주당 70년 역사에는 수난뿐 아니라, 되짚어보는 것조차 고통스러울 정도로 부끄럽고 실망스러운 순간들도 많다.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목전에 두고서 서로 싸우며 분열해 국민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때가 특히 그러했다. 그러나 역사를 직시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는 이들에게는 부끄러운 역사마저 반성하고 고침으로써 더욱 발전케 하는 양분이 된다. 그런 믿음으로 이 책은 민주당의 부끄러운 역사마저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좋은 정당이 있어야 좋은 정치가 이루어지고, 좋은 정치가 이루어져야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독자들에게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됨과 함께, 역사가 주는 깊은 교훈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탄생, 분열, 통합, 수난, 저항
그리고 승리!
민주당의 역사는 계속된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각각 민주당의 ‘탄생’ ‘분열’ ‘통합’ ‘수난’ ‘저항’의 순간들을 다룬다. 사건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하는 통시적·연대기적 서술을 채택하지 않은 이유는 민주당의 역사를 보다 면밀히 들여다봄으로써 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일례로 1965년 한일협정 반대 투쟁에서 우리는 민주당의 분열과 통합, 저항, 수난의 면면을 모두 읽어낼 수 있다. 온통 굴욕적인 협정 내용이 공개되었을 때 민주당 사람들은 ‘민중당’으로 통합하여 저항했다. 대일굴욕외교 반대 범국민 투쟁위원회를 조직하여 시민의 힘까지 한데 모으고자 했다. 그러나 저항 방법과 투쟁 노선을 두고 당내에서 목소리가 나뉘었고 종내는 분열을 피하지 못했다. 한편 한일협정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박정희 정권의 의지는 강력하였다. 민주당은 눈앞에서 법안이 날치기 통과되는 장면을 목격하는 등 수모를 겪어야 했다. 우리가 민주당과 그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적인 사건 전개와 함께 이러한 면면들까지 세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되풀이되는 분열의 이유와 통합의 동력, 수난의 상처와 불굴의 저항”을 발견하고 민주당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한다.
「1장. 탄생의 순간」은 이승만 쿠데타부터 ‘반독재 민주화’를 기치로 대동단결해 민주당을 창당하기까지 이야기를 담았다. 「2장. 분열의 순간」은 4·19혁명으로 민주당이 집권한 직후 신구파로 분열하였던 이야기부터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분열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따라서 2장은 민주당의 부끄러운 역사를 담은 장이기도 하다. 「3장. 통합의 순간」에는 1965년 한일협정에 맞서 일어난 민중당 창당부터 더불어민주당 출범까지, 기쁘고 감격스러운 역사를 펼쳐냈다. 「4장. 수난의 순간」에서는 장면 부통령 저격 사건부터 이재명 테러 사건까지를 되짚으며 모진 고난과 시련에도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민주당의 용기와 끈기를 보여주고자 했다. 그리고 마지막 「5장. 저항의 순간」은 1958년 보안법 파동부터 윤석열 내란까지, 시민과 함께 불굴의 정신으로 저항하며 한국 민주화의 역사를 새긴 자랑스러운 순간들을 다룬다. 사건의 순차적인 흐름을 알고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권미에 연표와 민주당계 정당 계보도, 찾아보기도 수록했다.

“내 아버지가 사랑한 민주당
내 아들이 사랑할 민주당”
진정한 ‘백년정당’을 꿈꾸며

저자 박혁은 어린 시절 사회과부도 책을 펼쳐놓고 자신에게 ‘정치지리’를 설명해주시던 아버지를 떠올린다. 그 책에는 ‘평화민주당’ 국회의원들 사진과 기사가 빼곡히 붙어 있었다. 아버지가 신문에서 직접 오려 붙인 것들이었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팍팍했던 시절에 폭력과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민주당은 아버지의 영웅이었다. 청년 시절 저자는 독일 유학을 꿈꾸었으나 뜻을 이룰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운동권 활동을 하다 형 집행유예를 받은 까닭이었다. 그때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저자는 사면 복권되었고, 독일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전부 스스로 미리 목표하고 계획한 적 없는 일들이었다. 그래서 그 모든 지난날을 돌아보면 자신은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민주당에 스며들어 민주당과 같은 역사를 살아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는 비단 박혁이라는 한 개인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김창규의 추천사와 같이 이 책에는 “민주당을 사랑하고 때론 미워한, 모든 이들이 걸어온 시간의 향기가 있다.”
그들이 민주당을 사랑한 까닭은 차치하더라도, 민주당을 사랑할 수 없었던, 심지어 미워하기까지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민주당 70년 역사는 “뜨거운 투쟁과 찬란한 영광으로 빛났지만, 동시에 깊은 상처를 입었고 아픈 분열도 반복되었다.” 물론 갈등 없는 민주주의란 없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제도와 절차 안에서 토론·토의하여 의견을 조율하고 차이를 품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해도, 왜 그토록 지독하게 싸웠을까? 왜 그렇게 자주 갈라서야만 했을까? 꼭 이리 아픈 과거를 남겨야만 했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어떻게 그 아픈 과거를 반복하지 않을 것인가.’
지난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 민주당은 계엄군을 막아선 시민들에 힘입어 국회를 열고 계엄 해제 의결에 성공했다. 그 긴박했던 순간에, 민주당 당직자인 저자도 국회에 있었다. 그리고 이후 2025년 4월 4일 마침내 윤석열이 파면되기까지 수개월 동안 아들과 함께 광장에 섰다. 한 손에 응원봉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아들의 손을 잡고서 “윤석열 탄핵, 내란 척결”을 외치며 저자는 깨달았다. 자신은 아들에게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알려주기 위하여 사회과부도를 펼쳐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민주당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언제나 균열은 독선과 조급함에서 시작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뿌리 깊은 정서를 어떻게 철폐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정당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 더 많은 당원이 더 민주적인 방식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당은 그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당원 주권 정당, 당원 중심 정당. 그것이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 또한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주권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국민에게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 책은 민주주의와 국민 주권이라는 원칙을 수호하기 위해 싸워온 사람들의 역사이기도 하다.
우리의 윗세대에서 우리에게로 흘러 내려온 역사가 다음 세대에서는 좀 더 나은 양상으로 전개되기를 희망한다. 더 자유롭고, 더 정의롭고, 더 민주적인 역사. 그리하여 그들은 훨씬 더 희망찬 미래로 향해 가기를. 오랜 세월 사람들이 역사를 중요시해온 이유가,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또 가르쳐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을 것이다. 『민주당의 역사 1955 2025』가 그렇게 밝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크게 쓰임받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민주당의 역사를 뒤지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정당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민심이 빚은 그릇이다. 민주당은 그렇게 시대와 민심이 만들어낸 당이다. 민주당은 그 누구보다 거울과 그릇으로서 충실히 역할해왔다. 그 역사에는 굴곡진 한국 현대사의 얼굴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래서 민주당 역사를 살펴보는 일은 한국 현대사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_「들어가며」에서

사십여 일간 벌어진 소동이 막을 내렸다. 흔히 부산정치파동이라 부르지만, 실상은 이승만이 일으킨 친위 쿠데타였다. 이는 한국 정치사에 반복하여 등장할 비극의 시작, 즉 폭력으로 개헌하고 폭력으로 정권을 연장하려 한 첫 시도였다. 폭력으로 직선제 개헌을 한 이승만은 장기 집권을 위한 발판을 얻었다. _「대통령의 쿠데타」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혁
1971년, 전남 신안에 있는 작은 섬, 재원도에서 태어났다. 독일 남부에 있는 레겐스부르크대학교, 프리드리히 알렉산더(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교에서 공부했고,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다룬 논문 「정치와 다양성(Politik und Pluralitaet)」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전남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서울시 시민대학에서 강의했고 동국대학교 객원 교수, 상명대학교 초빙 교수로 일했다. 지금은 민주당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헌법의 순간』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 『야스퍼스와 사유의 거인들』(공저) 『루소, 정치를 논하다』(공저) 등이 있다. 2024년 출간된 『헌법의 순간』은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한겨레신문 2024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목차

들어가며

I. 탄생의 순간
대통령의 쿠데타 | 사사오입 공화국 | 대동단결 | 새로운 시작

II. 분열의 순간
잃어버린 승리 | 배신당한 혁명 | 만발한 사쿠라 | 국회냐, 거리냐 | 갈라진 유신 전야 | 각목 전당대회 | 강요된 내전 | 완전한 이별 | 홀로 선 외톨이 | 굿바이 민주당 | 거대 여당의 침몰 | 싸우다 끝난 새정치

III. 통합의 순간
민중의 이름으로 | 새로운 민주를 향해 | 조용한 혁명 | 오 년 만의 해후 | 3당 야합에 맞서 | 거대한 연합군 | 새천년의 문을 열다 | 백년정당의 꿈

IV. 수난의 순간
곰사냥 | 짓밟힌 장충단 | 조작된 반혁명 | 날아든 질산병 | 납치된 망명자 | 새벽은 온다 | 사형선고 | 광란의 용팔이 | 운명이다 | 검찰 공화국

V. 저항의 순간
자유를 위해 | 혁명의 불길 | 굴욕에 맞서다 | 도둑맞은 표를 되찾자 | 헌법을 지켜라 | 민주화의 새벽을 밝히다 | 호헌철폐, 독재타도 | 자치를 되찾다 | 내란을 막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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