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탐욕의 잔  이미지

탐욕의 잔
세 번째 77개의 산문시
월훈출판사 | 부모님 | 2025.09.21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8.8 | 0.124Kg | 124p
  • ISBN
  • 979119900094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이현재 시인의 세 번째 77편의 산문시집으로, 인생의 반환점을 지나온 이가 마주하는 성찰과 깨달음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의 길 위에서 부딪히고 넘어지며 얻은 고백을 차분히 풀어내며, 탐욕을 내려놓고 비움의 미학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노래한다.

삶의 무게와 허망함을 넘어, 나와 너, 우리가 함께 달려가는 길 위에서 나눔과 배려, 그리고 성숙한 어른의 품격을 모색한다. 화려함보다 담백함을, 채움보다 비움을 택하는 길에서 발견되는 온기의 가치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건넨다.

  출판사 리뷰

지금까지 살아온 길들이 결코 평탄하거나 아스팔트 위로 쭉 뻗은 고속도로가 아니었다.
때로는 울퉁불퉁 자갈길이거나 가시밭길투성이의 길도 없는 거친 산길을 뚫고 참 열심히도 내달렸다.

그러나, 이제는
넘실거리는 욕망과 탐욕의 본능에서 벗어나
현실에 충실하고 충만한 감사와 타협의 이로움을 더해
이해와 배려로 존경받는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큰길을 가야겠다.
분에 넘치는 탐욕의 잔은 내던지고 비움과 버림의 미학으로
온유와 따스함의 곳간을 채워야겠다.
내가 나로 살아가고 너와 우리가 가는 편도 2차선 그 길을
양보와 배려의 미덕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평화롭게 달려보자.

출판사 서평

『탐욕의 잔』은 『격조 높은 당신께』, 『가끔은 말이야』에 이은 보은 이현재 시인의 세 번째 77편의 산문시집으로, 인생의 반환점을 지나온 이가 마주하는 성찰과 깨달음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의 길 위에서 부딪히고 넘어지며 얻은 고백을 차분히 풀어내며, 탐욕을 내려놓고 비움의 미학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노래한다.

“넘실거리는 욕망과 탐욕의 본능에서 벗어나
현실에 충실하고 충만한 감사와 타협의 이로움을 더해 이해와 배려로 존경받는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큰길을 가야겠다.
분에 넘치는 탐욕의 잔은 내던지고 비움과 버림의 미학으로 온유와 따스함의 곳간을 채워야겠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 구절처럼, 이 시집은 삶의 무게와 허망함을 넘어, 나와 너, 우리가 함께 달려가는 길 위에서 나눔과 배려, 그리고 성숙한 어른의 품격을 모색한다. 화려함보다 담백함을, 채움보다 비움을 택하는 길에서 발견되는 온기의 가치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건넨다.

『탐욕의 잔』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남은 길을 어떻게 걸어갈 것인가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나이 듦의 쓸쓸함을 넘어, 존엄과 온유로 나아가는 삶의 태도를 찾는 이들에게 권할 만한 시집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현재
필명 보은(報恩)경남 거창 출생현대시인협회 회원한국문인협회 회원국제펜한국본부 회원시집《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길 찾아 나선 바람》《삶 이외다 홍 이외다 청 이외다》《빛을 불러》《격조 높은 당신께》《가끔은 말이야》

  목차

작가의 말

1부
거울
관계

도둑
동굴
두려움
빈손
상처
술잔
시선
시어의 무게
우두머리
전설
줄사탕
침묵

페이지
항구
헷갈림

2부
가시 1
계단
골목
공작
나를 일으켜 세우는
세 가지 기적
떨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마음의 밭
모른다
본질
불가사의
비행
애착
어떤 놈

제약

흔적
4242-242

3부
가시 2
기다림의 미학
느림의 미학
돋보기

민폐
바람이 흐르듯
삶도 흘러야
배설
본분
실체
애국
우선멈춤
이럴 때
더 좋아요
있을 때 잘해
재잘재잘
중립
포기
표적
핀셋

4부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덕이란
땀방울
멈춤의 여백
무지개
미소
밀밭
배움
사랑
살다 보면 1
살다 보면 2
양보다 질
일상
저금통
창조
천금
청정수
초우


에필로그
그땐 그랬어요

님이시여
백야
시가 되는 것
일몰의 바다
정구지 꽃
플라타너스 연가
하늘에 이는 바람
홀로 핀 꽃

앨범 소개 - 빛을 불러(가사)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