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핼러윈 나이트》에서 살아남은 나, 유우키의 앞에 나타난 미소녀. 그 정체는 통통한 아가씨 타마모였다. 못 알아볼 정도로 외모가 바뀐 그녀를 (울며 겨자 먹기로) 제자로 받아들인 나는 맹인 플레이어 링링을 찾아간다. 시력에 의지하지 않고 게임에서 살아남아 온 그녀에게 그 기술을 배우려고 했으나 이 사람, 상당히 위험한 사상의 소유자였는데…….
출판사 리뷰
“상관없어. 오래 살고 싶었다면 이런 곳에는 안 와.”
《핼러윈 나이트》에서 살아남은 나, 유우키의 앞에 나타난 미소녀.
그 정체는 통통한 아가씨 타마모였다.
못 알아볼 정도로 외모가 바뀐 그녀를 (울며 겨자 먹기로)
제자로 받아들인 나는 맹인 플레이어 링링을 찾아간다.
시력에 의지하지 않고 게임에서 살아남아 온 그녀에게
그 기술을 배우려고 했으나
이 사람, 상당히 위험한 사상의 소유자였는데…….
수행을 마치고 한참이 지나 새롭게 도전한 것은
검사의 결투가 테마인 게임《로열 팰리스》.
입체감과 원근감을 상실한 시야로
이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떨 때는 외딴섬에서, 또 어떨 때는 왕궁에서.
오늘도 나는─ 사망유희로 밥을 먹는다.
……설령 이 몸이 부서지더라도.
작가 소개
원작 : 우카이 유시
제18회 MF문고J 라이트노벨 신인상《우수상》수상
목차
0. 플리커링 캔들플레임 012
1. 티처즈 멜랑콜리 (47.5회차) 032
2. 로열 팰리스 (62회차) 136
3. 컴 풀 서클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