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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나라를 꿈꾼 정치가 유성룡
정치+사회 1
보리 | 3-4학년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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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역사를 빚어낸 숨은 역사 인물들을 만나는 <역사 인물 돋보기: 정치+사회> 시리즈이다. 흥미진진한 인물 동화로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를 시작할 때 쉽고 가볍게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도와준다. 시리즈 첫 번째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정치 제도와 사회를 만들어 간 인물 가운데 조선의 국무총리라고 할 수 있는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을 소개한다. 유성룡은 임진왜란 7년 동안 나라 살림과 외교, 군사 일을 맡아 책임졌다. 이순신 장군을 전라도 수군절제사로 추천하기도 한 유성룡은 훗날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길 바라며 《징비록》을 썼다. 백성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펼치려 했던 유성룡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우리 역사를 빚어낸 역사 인물을 만나다!
흥미진진한 인물 동화로 쉽고 가볍게 첫걸음을 떼는 역사 공부 <역사 인물 돋보기>

보리에서 펴내는 역사 시리즈 <역사 인물 돋보기>는 이름난 위인이 아니라,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빚어낸 숨어 있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인물 동화로 초등학생들이 처음 배우는 역사를 쉽고, 가볍게 첫걸음 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쉬운 우리말로 들려주는 ‘인물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역사 인물에 친밀함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 줍니다.
더불어 인물이 살던 시대와 역사적 사건을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역사 인물 돋보기> 첫머리에는 인물의 삶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대표 그림과 함께, 인물이 살아온 행적을 연표로 담았습니다. ‘역사 이야기’에서는 동시대를 살아간 다른 인물 이야기나 주요한 역사적 사건, 시대상을 주제별로 더 자세히 짚어 봅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어린이들에게 역사 인물과 당시 시대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마지막에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덧붙여 읽을거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담았습니다.
<역사 인물 돋보기> 시리즈에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든 선구자들, 독립과 인권을 지켜낸 수호자들, 정치 제도와 사회를 만들어 나간 혁신가들을 잇달아 소개합니다. 인물 동화로 시작해 역사 사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역사 공부는 가치 있는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말을 잃었어도 마구간은 고쳐야 하지 않겠는가.”
유성룡,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징비록》을 쓰다!

유성룡은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인물입니다. 임진왜란 7년 동안 나라 살림과 외교, 군사 일을 맡아 책임졌지요. 임진왜란 전까지 조선은 꽤 오랫동안 외적의 침입과 변란이 없어 평화로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라는 안일함에 젖어 있었습니다. 유성룡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른 조정 대신들과는 다르게 군대를 정비하고, 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 이순신 장군을 전라도 수군절제사로 추천하기도 했지요.
임금을 모시고 피난길에 오른 유성룡은 백성들이 처한 고통스러운 상황을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쓰러져 죽은 이들이 너무나 많구나. 내 잘못이다. 내 잘못이다.” 그러고는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길 바라며 《징비록》을 썼습니다. 왜군의 침략에 대비하지 못한 잘못, 나라를 지킨 장수와 백성들의 이야기, 군대를 튼튼하게 하고 성능 좋은 무기를 개발하는 방법 들을 자세히 적어 남겼습니다. 이처럼 백성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펼치려 했던 유성룡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동아시아 세 나라를 뒤흔든 거대한 전쟁,
임진왜란을 하나하나 뜯어보다

임진왜란은 왜나라, 곧 일본과 싸운 전쟁입니다. 그러나 꼭 우리나라와 일본만 싸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멀리 중국 명나라까지 얽힌 동아시아의 거대한 전쟁이었지요.
자주 들은 만큼 익숙하지만 생각보다 낯선 역사 사건인 임진왜란. 1592년 임진왜란 시작부터 1597년에 다시 일어난 정유재란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기 쉽게 짚어 봅니다. 전쟁이 일어난 배경과 일본과 조선의 당시 상황,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백성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역사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왜 평화를 지켜야 하는지, 왜 전쟁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일어나선 안 되는지 마음 깊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 인물 돋보기
처음 우리 역사를 배울 때 첫걸음이 되어 주며, 우리 역사를 빚어낸 인물과 사건 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흥미로운 인물의 삶을 동화로 읽고, 중요한 역사 사건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를 바꾼 ‘예술과 문화’의 선구자들, ‘독립과 인권’의 수호자들, ‘정치와 사회’의 혁신가들을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용심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해요. 〈샘이깊은물〉 〈말〉 〈우리교육〉에서 기자로 글쓰기를 시작해 취재 기사, 다큐멘터리, 소설, 시나리오, 역사서, 사전 편찬 같은 온갖 장르의 글을 두루 다루고 썼어요. 쓴 책으로는 《문체반정, 나는 이렇게 본다》 《백정, 나는 이렇게 본다》《세계사신문》 《나무도감》 《임금의 나라 백성의 나라》 들이 있어요.

지은이 : 신혜경
대학에서 한국역사를 공부했어요. 스물네 살 때부터 변산공동체에서 지냈고, 그 뒤에 딸과 고양이, 강아지들과 살며 농사를 지었어요. 《아이랑 함께 자라는 엄마》 《도대체 여자 일이 무엇이관데?》 같은 책에 글을 썼어요. 지금은 어린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며, 늘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더 관심을 갖고 재미를 느끼게 되길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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