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독교교육 학자 마리아 해리스가 제시한 교육과정으로서의 다섯 가지 교회활동인 말씀 선포의 ‘케리그마’, 기도의 ‘레이투르기아’, 가르침의 ‘디다케’, 공동체의 ‘코이노니아’, 봉사의 ‘디아코니아’에서 도출한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 ‘구별’, ‘영성’, ‘통합’, ‘교제’, ‘나눔’을 통해 성숙한 신앙생활로 안내한다. 그리고 에덴낙원이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러한 신앙적 성찰을 실제적인 경험으로 연결한다. 그리스도인의 구별된 죽음이 보여주는 깊은 영성, 죽음을 넘어선 새로운 삶의 시작,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신앙의 다섯 걸음과 함께 만나는 삶과 죽음!
본서는 기독교교육 학자 마리아 해리스(Maria Harris)가 제시한 교육과정으로서의 다섯 가지 교회활동인 말씀 선포의 ‘케리그마(Kerygma)’, 기도의 ‘레이투르기아(Leiturgia)’, 가르침의 ‘디다케(Didache)’, 공동체의 ‘코이노니아(Koinonia)’, 봉사의 ‘디아코니아(Diakonia)’에서 도출한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 ‘구별’, ‘영성’, ‘통합’, ‘교제’, ‘나눔’을 통해 성숙한 신앙생활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에덴낙원이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러한 신앙적 성찰을 실제적인 경험으로 연결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구별된 죽음이 보여주는 깊은 영성, 죽음을 넘어선 새로운 삶의 시작,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닌, 천국으로 가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안식의 여정이며, 에덴낙원은 그 여정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구별된 공간입니다. 이 책은 그곳에서 시작된 신앙의 다섯 걸음을 따라 삶과 죽음을 복음 안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며,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안식의 여정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천국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안식처인 에덴낙원은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에덴낙원은 단순한 장사시설이 아니라, 삶과 죽음, 현재와 미래, 그리고 천국의 소망이 함께 공존하는 복음적 공간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은 생물학적 종말만이 아니라, 부활의 소망과 영원한 생명의 시작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과 죽음은 세상과의 ‘혼합’ 또는 ‘분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구별’로 이해해야 합니다.”
“에덴낙원은 장례예식을 ‘처리해야 할 일’이 아닌, 교회가 신앙 안에서 함께 경험하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변화시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인조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마쳤고, 예수소망교회 부목사와 (재)에덴낙원 감사로 사역하고 있다.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복음 안에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아름다운 마무리와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한다.저서로는 『행복, 웰다잉에서 배우다』(새세대), 『성경에서 찾은 아름다운 마무리』(지혜의샘),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지식의숲), 『인생이 잠들기 전에 쓰는 말』(홍성사)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성숙한 신앙을 향한 여정
01. 첫 번째 걸음 : ‘혼합’에서 ‘구별’로
02. 두 번째 걸음 : ‘두려움’에서 ‘영성’으로
03 세 번째 걸음 : ‘분리’에서 ‘통합’으로
04 네 번째 걸음 : ‘외면’에서 ‘교제’로
05 다섯 번째 걸음 : ‘단절’에서 ‘나눔’으로
나가는 말. 지금 여기, 천국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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