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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울넘버
한민경의 타로수비학
경다방 | 부모님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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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타로와 수비학을 결합한 소울넘버를 통해 나와 타인의 관계를 성찰하는 자기 탐색서다. 초판이 ‘소울넘버는 레벨1의 공짜 무기’라는 비유로 자기 이해의 출발점을 제시했다면, 개정판은 그 시선을 확장해 ‘타인을 돕는 나의 역할’을 묻는다. 저자 한민경은 30년간 타로 상담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울넘버를 고정된 성격 유형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역할의 언어로 제시한다. 특히 ‘지피지기면 무전무쟁(無戰無爭)’에서 ‘지피지기면 이타자이(知彼知己, 利他自利)’로의 전환은 이 책의 철학적 진화를 잘 보여준다. 각자의 소울넘버는 운명이 아니라 실천하는 삶의 나침반이다. 이 책은 자기 탐색에 그치지 않고,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하게 만드는 안내서다.

흔히 사람들은 연애점을 보는 데 인기가 많은 타로가 즉석에서 카드를 뽑아 가까운 미래를 내다보는 도구라고 여긴다. 하지만 그게 전부라면 쌀점이나 화투점처럼 고사됐을 것이다. 타로의 세계적이고 대중적인 인기는 타로 안에 정교한 구조가 존재하고 상징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타로의 구조와 상징을 이해하는 핵심 열쇠 중 하나가 바로 수비학, Numerology이다. 수비학은 타로라는 은하계를 여행할 때 필요한 나침반이고, 모든 여정을 담은 안내서가 바로 타로수비학이다.
나는 학창시절에 1등을 해본 적이 없다. 1등을 하는 친구들은 특별해 보였다. 어떻게 공부를 하기에 만점을 받고 1등을 할까? 나는 못하고 그들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그들은 '공부할 때 정말 공부만' 했다. 1시부터 4시까지 공부를 한다면 실제로 3시간을 공부했다. 나는 어땠나? 공부할 건 많은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책상 정리나 하고, 하다보니 배고파서 간식 먹고, 배가 부르니 졸다가 그래도 공부를 해야겠으니 이 책 저 책 들춰 보고, 색색깔의 볼펜으로 낙서나 하고. 3시간은커녕 10분이라도 제대로 공부했을까 싶다. 그리고 이 버릇은 지금도 여전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민경
모태신앙 가정에서 귀염둥이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일요일 오전에 방영하던 <은하철도 999>를 보려고 교회를 땡땡이친 날라리 신자였다. 미취학 아동 때부터 외할머니에게 처음 배운 화투로 운세 보기에 심취했고, 여학생 월간지에 부록으로 들어 있던 타로카드로 언니 친구들의 연애점을 봐줘 용하다 소리를 들은 타로 얼리 어답터였다. 신학대학을 다니다 신비주의와 오컬트에 빠져 온갖 삽질을 했고 전업 상담가가 되기 전까지 13종의 직업을 전전했지만, 타로 상담만은 꾸준히 계속해 왔다. 스무살에 처음 상담으로 복채를 받기 시작한 이래로 서양의 역술인 타로와 수비학을 한국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독자적 상담 기법을 개발, 30여년간 타로수비학 상담을 해오고 있다. 지은책으로 이 책과 함께 『나의 럭키넘버』가 있다.상담을 평생의 업으로 믿으며 힘겨운 고민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내담자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음을 보람으로 여긴다. 프로 상담가를 목표로 하거나 순수하게 타로와 수비학의 세계관을 연구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타로수비학 강좌를 매년 진행하고 <한민경의 타로수비학-라이프>라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타로와 수비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팬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한민경의 타로수비학>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타로 강의와 라이브 상담으로 소통 중이다.궁금한 질문은 이메일 ask4seer@naver.com 으로 하기 바라며,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원하는 분들은 네이버 카페 <한민경의 타로수비학-라이프>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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