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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와 민준이의 기후 교실 1
탄소 발자국을 지워라
푸른숲주니어 | 3-4학년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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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이상하게 자주 내리는 폭우, 갑자기 찾아온 가뭄과 산불, 과일과 채소 생산량 저하로 인한 물가 상승……. 요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런 변화가 과연 우연일까? 아니다. 이 모든 게 다 기후 위기 때문이다.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제는 ‘기후 파국’, ‘기후 비상사태’, ‘기후 재앙’이라는 말까지 쓴다.《서윤이와 민준이의 기후 교실 1 : 탄소 발자국을 지워라》는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두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이런 말을 한다. "서윤이와 민준이는 초등학교 때 기후 변화에 대해 알고, 수십 년 후 다가올 위기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 계획을 세우는 첫 세대가 될 거예요. 여러분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현재 어른들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대담한 계획을 펼치며 기후 위기를 당당히 헤쳐 나가겠지요. 부디 재미나게 읽고 보다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책의 제목에 나오는 ‘서윤’이와 ‘민준’이는 실제 인물이라기보다 우리나라 어린이를 대변할 이름이다. 2010년대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름이기 때문이다. 서윤이와 민준이들이 지금의 기후 위기를 깨닫고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 행동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그래서 《서윤이와 민준이의 기후 교실 1 : 탄소 발자국을 지워라》에서는 기후 변화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이유, 이산화 탄소로 대표되는 온실가스의 역할, 산업화 이후 인간이 자연에 끼친 영향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우리가 생활 속에서 탄소를 얼마나 많이 배출하는지 알려 주고, 이를 줄일 수 있는 해결 방안까지 제시한다.

한마디로, 지구는 지금 난리가 난 거야. ‘기후 변화’라는 말 갖고는 어림도 없을 만큼……. 급기야 영국 신문 〈가디언〉에서는 기후 변화라는 단어를 ‘기후 위기’로 바꾸자는 주장을 했어. 더 나아가 요즘은 ‘기후 파국’이나 ‘기후 비상사태’, ‘기후 재앙’이라는 말도 써.
안타깝게도 2024년에 처음으로 1.5도가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이미 나왔어. 이대로라면 지구의 평균 기온이 2도 높아지는 데도 그리 오래 안 걸릴 수도 있어. 시간이 많지 않다는 얘기야. 그렇다고 너무 겁먹진 마.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다 같이 노력한다면 아직 희망은 있으니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지유
과학 논픽션 작가예요.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을 쉽게 풀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책을 만들고 있어요. 좋은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시리즈, 《기후 변화 쫌 아는 10대》, 《식량이 문제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배성호
드넓은 세상에서 어린이·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선생님입니다. 세계 시민으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초등 사회 교과서를 집필하고, 유자 학교 기획 단장을 맡아 전국의 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선생님, 착한 손잡이가 뭐예요?》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기술 문해력》,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를 살리는 급식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공지능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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