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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니케북스 | 부모님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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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윤동주는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직접적인 저항보다 내면의 도덕성과 순결한 언어를 통해 조용한 투쟁을 펼쳤다. 자신의 대부분의 시에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은 삶을 추구하며, 자기 성찰과 윤리적 긴장을 감내하는 한 인간의 진실된 목소리를 담았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와했다. <서시>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내 이름자를 써 보고,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별 헤는 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쉽게 씌어진 시>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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