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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 숨어 있는 말
코드미디어 | 부모님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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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윤복선 시인이 『팝콘이 터질 때』, 『숲은 아직도 비다』 다음으로 내놓은 세 번째 시집이다. 감성적인 언어와 표현으로 고향집 아련한 기억의 정서로부터 섬과 같은 아버지 고단한 삶의 소회를 감명 깊게 조명하고 있다.산토리니의 어느 시골 작은 교회함께 나누는 소박한 빵 한 조각과 콩죽에서메마른 대지에 바짝 엎드린 척박한 농작물에서파도와 바람이 한 몸이 되어하루 종일 부딪히는 어느 낯선 작은 섬에서민달팽이 유니온을 알고 있냐며떨리는 목소리로 길 위에 서 있는 어느 젊은이에게서간밤 난데없는 비바람에각혈처럼 떨어진 붉은 오월에서노란 조끼를 입은 부지런한 청소부가도시를 치우는 새벽 아침에서세상을 뚫고 나와온통 분홍으로 숨어 있는 꽃 속의 비밀 - 시 「꽃 속에 숨어 있는 말」 전문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복선
충남 부여 출생. 계간 「문파」 시 부문 신인상 등단.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 여성문학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회원, 문파 문학 회장, 창시문학회 회장. 저서 : 시집 『꽃 속에 숨어 있는 말』『팝콘이 터질 때』『숲은 아직도 비다』, 공저 『사랑의 역설』『문파 대표 시선집』 등 다수.

  목차

1부 꽃 속에 숨어 있는 말
매화가 피던 날 | 꽃 | 꽃 속에 숨어 있는 말 | 꿈 | 나팔꽃 랑데부 | 아침 | 어머니의 세월 | 하얀 진달래꽃 | 어느 하루 | 봄비처럼 | 마지막 열매 | 마지막 출근길 | 당신 따라

2부 당신의 길
당신의 길 | 아픈가 봐요 | 징검다리 | 산다는 것은 | 살다가 죽다가 | 서글픈 설렘 | 섬 | 세라비 | 첫차 | 점 하나가 그날이다 | 갇혀버린 시간 | 굽은 나무 | 그런 날이 있었지

3부 당신의 품속에서는
푸념 | 당신의 품속에서는 | 슬픈 운명 | 어름사니 | 신이 허락한 시간만큼 | 숨어서 뜬 달 | 몽당연필 | 살다가 보니 | 기억 속의 촛불 | 길을 찾아서 | 가을이 오는 길목 | 그런 사람 | 광대의 춤 | 그런 날 있잖아

4부 그리움 그 길 위에서
그래서 기다린다 | 쉘 위 댄스 | 그리움 그 길 위에서 | 가고 있는 중입니다 | 그 마음을 지켜주세요 | 포근한 그리움 | 오후 3시의 풍경 | 우리쫑 할마이쫑 | 욕심 내지 않아요 | 오늘이 있는 것은 | 이 사람이 궁금하다 |
이제는 | 인생달임 | 인생사

5부 해보다 더 빛나는 달
코끼리의 일생처럼 | 하늘이가 가던 날 | 공포의 순간 | 눈 내리는 밤 | 눈 내리는 밤 2 | 눈 내리는 날의 꿈 | 해보다 더 빛나는 달 | 흐르는 까닭 | 떠나고 나면 | 항구는 자유다 | 고드름이 닮았다 | 떠리 인생 | 0°랍니다 |
얼굴 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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