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영준
2009년 KBS 입사 이후, DMZ와 접경지역을 10여 년 동안 취재해 오고 있다. DMZ 인근 민간인 통제구역과 접경지역을 다니며 지역 발전과 평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도 북방한계선 인근 철책 GP에서 근무하는 장병들과 최전방 군 시설, 접경지 관광지 개발 사업 현장, 남북 관계에 민감한 최전방 마을 등 DMZ 현장 곳곳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다가올 통일시대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2017년, 2019년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과 2017년 KBS전국기자협회 보도 우수상과 2018년 보도 대상, 2019년 KBS보도본부 이달의 보도상, 2021년 한국기자협회 기자의 세상보기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머리말
이 책의 구성
PART 01.
DMZ, 휴전이 만든 완충 공간
- DMZ로 가는 길
- 전쟁과 분단은 현재진행형
- DMZ, 서로 다른 모습이 공존하는 곳
- DMZ 생태계를 대하는 두 시선
Special Zone 접경지 친환경 답사기
대암산 용늪 |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 DMZ 평화의 길
PART 02.
접경지, 분단의 경계에 있는 공간
- DMZ 아래 첫 동네
- 접경지역의 생활
- DMZ와 접경지에 색을 입히다
- 통일의 잠재력과 가능성
Special Zone 접경지 관광화 답사기
한반도 국토정중앙면 | 인제 라이딩센터 | 인제 구상나무 조림지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 | 양구 해안야생화공원 | 철원 플라즈마산업단지 | 파주 출판도시
PART 03.
접경지 역사문화답사길
철원군 | 인제군 | 양구군 | 화천군 | 고성군 | 연천군 | 파주시 | 강화군 | 옹진군 | 김포시 | 서해 5도, 해상의 NLL
맺음말
참고문헌
부록: 통일을 위한 몸짓들
01 우리가 경험한 작은 통일
DMZ 산불 진화 | 화살머리고지 남북 지휘관 악수 | 평창 동계올림픽 | 개성공단 | 철원 평화산업단지 |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 착공
02 세계 접경지역 현황
홍콩-중국 선전(심천) 경제특구 | 구 동·서독 간 국경 지역 그뤼네스반트 | 싱가포르-조호르-리아우 성장 삼각형 | 미국-멕시코 ‘마낄라도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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