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미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비교문학과 박사과정(이탈리아어)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페루쟈 국립언어학교(Universit? italiana per stranieri)에서 교사연수과정을 이수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주한이탈리아 문화원에서 이탈리아어를 강의했고, 현재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 외국어과정에서 이탈리아어를 강의하고 있다.『Nuovo 표준 이탈리아어 문법 품사론1』, 『Nuovo 표준 이탈리아어 문법 품사론2』, 『표준 이탈리아어문법 구문론』, 『표준 이탈리아어 회화』를 집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이탈리아어-한국어 사전, 한국어-이탈리아어 사전』 공동작업에도 참여하였고, 체사레 파베제의 『비밀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화』, 『발명가와 발명가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이 : 한동일
공부하는 노동자. 한국 최초의 교황청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타 로마나가 설립된 이래, 700년 역사상 930번째로 선서한 변호인이다. 로타 로마나의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유럽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법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유럽인이 아니면 구사하기 힘들다는 라틴어는 물론 기타 유럽어를 잘 구사해야 하며, 라틴어로 진행되는 사법연수원 3년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해도 변호사자격시험 합격 비율은 고작 5~6퍼센트에 불과하다.2001년 로마 유학길에 올라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2003년 교회법학 석사학위를 최우등으로 수료했으며, 2004년 동대학원에서 교회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로마를 오가며 이탈리아 법무법인에서 일했다.서강대학교에서 '라틴어 수업'을 맡아 진행했고,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유럽법의 기원'과 '로마법 수업'을 강의했다. 라틴어 수업은 타교생 및 외부인까지 청강하러 찾아오는 최고의 명강의로 평가받았다. 그 현장 강의를 토대로 펴낸 『라틴어 수업』은 100쇄를 돌파하며 4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일본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그 외 지은 책으로 『한동일의 라틴어 산책』, 『카르페 라틴어 종합편』, 『한동일의 라틴어 필사 노트』,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한동일의 믿음 수업』, 『한동일의 공부법 수업』, 『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 『법으로 읽는 유럽사』, 『교회의 재산법』 등이 있다. 또한 『카르페 라틴어 한국어 사전』을 편찬하고, 『동방 가톨릭교회』, 『교부들의 성경 주해 로마서』, 『교회법률 용어사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이 : 라우라 코로나
이탈리아 밀라노 사크로 쿠오레Sacro Cuore 가톨릭대학교 법학과 졸업하였으며,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 변호사이자 이탈리아 최고상급심을 담당하는 파기원Corte suprema di cassazione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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