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자기관리
생각 소스  이미지

생각 소스
나를 믿기 위한 나의 생각 모음
북스톤 | 부모님 | 2025.05.02
  • 정가
  • 17,000원
  • 판매가
  • 15,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850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8.8 | 0.304Kg | 304p
  • ISBN
  • 979119306392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우리는 이제 생각하는 법도 흐릿해졌다. 어떻게 해야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줄 101가지 질문이 담겨 있다. 처음 질문을 마주하면 어려운 주제가 아닌 것 같은데도, 머릿속에 맴도는 말들이 있는 것 같은데도, 답변을 쉽게 쓰지 못할 수 있다. 생각을 꺼내 써 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빈 페이지를 빨리 채우려는 조급한 마음과 참신한 이야기를 떠올리겠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차분히 삶을 되돌아보자. 이야깃거리는 이미 내 머릿속에 차고 넘칠 테니…. 한 권을 완성했을 즈음에는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됨은 물론이고 '나를 믿는 힘'이 길러져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인생의 변곡점을 지나는 시기엔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겪는다.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던 취업준비생 시절을 지나면 금세 이직을 고민하는 시기가 오고,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면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주변의 시선이 달라진다.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집을 장만하는 등 안정적인 삶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면 불안함이 밀려오기도 한다. 사랑과 이별, 우정과 관계에 대한 걱정도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런저런 고민이 뒤엉켜 있을 땐 아무것도 못 하겠고 마음만 분주하다. 이럴 땐 내 안의 생각부터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이 건네는 질문에 따라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현재의 가치관을 점검하고, 먼 훗날 바라는 모습을 꿈꿔 보자. 생각이 정리되면 조금씩 나아갈 방향이 보일 것이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생각 쓰기부터
이 책의 효능 중 하나는 질문에 꾸준히 답을 하다 보면 좋은 글을 쓰게 된다는 것이다. 좋은 글의 기준이란 뭘까? '논리의 빈틈이 없고 유려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지만 누구나 이런 글을 쉽게 쓸 순 없을 테다. 그 기준을 '자신의 생각을 그 사람답게 자연스레 쓴 글'이라 정의하면 누구든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글쓰기 스킬을 기르기 위해 고군분투해도 잘 나아지지 않는다면 생각 쓰기 연습을 하자. 방법은 간단하다. 《생각 소스》를 곁에 두고 자신만의 루틴대로 하루에 하나씩 또는 일주일에 하나씩 답을 써내려간다. 문장이 엉성해도 괜찮으니 우선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꺼내 보자. 짤막한 생각들을 끄적인 후 적절히 이어 긴 글을 써 봐도 좋고,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긴 글을 쓴 후 딱 한 줄의 문장으로 정리해 봐도 좋다. 쓰인 모든 것들이 '내 이야기'일 테니 이보다 멋진 글감이 또 어딨겠는가!

질문에 답하다 보면 만들어지는 나만의 책, 나만을 위한 책
이 책은 4개의 챕터로 구분되어 있다. [Ch 1. 과거의 시간들]에는 '내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 '시간이 흐르고 이제서야 이해하게 된 것' 등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담겨 있다. [Ch 2. 변화의 순간들]에서는 '직업과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 '최근 생긴 가장 큰 변화'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한 생각에 대해 적어 볼 수 있다. [Ch 3. 스치는 생각들]은 '사진첩에 비중이 가장 많은 존재', '나만의 행동 강령' 등 일상에서 가볍게 떠올릴 만한 질문들로 구성했다. [Ch 4. 꿈꾸는 모습들]에서는 '성공한 삶에 대한 나의 정의',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주제' 등 가깝거나 먼 미래를 꿈꾸게 하는 질문들을 건넨다.

결국 글쓰기는 '생각 쓰기'다. 마음이 바쁜 탓에 일단 당장 도움이 되는 정답부터 얻고 싶어 하는 우리는, 동시에 생각하는 힘을 점점 잃어 간다. 그렇게 시간이 더 흘러버리면 누군가 건넨 간단한 질문에도 답을 버벅거리게 되고, 짧은 글을 쓸 때도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머리가 하얘진다. 수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나름 열심히 살아도, 생각을 거치지 않으면 내 안에 무언가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결국 자신감이 떨어지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희미해진다. 그럴 땐 이 책을 펼쳐 보자. 내 삶을 여러 시선으로 바라보며 한 권을 완성하면, 살면서 막막할 때마다 언제든 내 생각에 기대어 힘을 낼 수 있다.

실수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실수했다’는 사실보다 더 절망적인 건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사회 초년생 때는 실수했다는 사실 자체를 자책하느라 시간을 허비했다면, 이제는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해결에 에너지를 쏟는다. 대신 한 번 한 실수는 다시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자책은 퇴근 후 맥주 한 잔에 호로록 털어버린다. 여전히 쉽진 않지만. (···)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 일 자체에 집중하는 것. 과거의 내 태도와 비교했을 때 ‘회사를 열심히 다니는 것’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 회사라는 환경에만 집중하면 심리적으로, 관계적으로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정작 회사를 떠나면 무의미해지는 것들. 일은 열심히 하면 결국 나에게 어떤 식으로든 남는다는 걸 기억하기로 했다.
___ 33.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크게 변한 점」중에서

책을 둘러싼 나의 마음들
- 여행 갈 때 책을 챙기는 건 사치스러우면서도 즐거운 일이다. 무슨 옷을 입을지보다도 더!
- 책을 표지 색깔별로 정리해 보았다. 나에겐 무슨 색의 책이 가장 많을까?
- 밑줄 치며 읽은 책을 시간이 한참 흐른 뒤 다시 보면, 지난날의 나의 생각도 함께 읽을 수 있다.
- 종종 필사를 한다. 한 글자 한 글자 눌러쓰다 보면 마음에도 문장이 새겨지는 기분이다.
- 책을 선물하는 일은 하나의 세상을 열어주는 일.
- 안 읽은 책이 쌓여 있을 땐 죄책감보다 설렘이 가득하기를.
___ 36. 「책, 어떻게 읽고 있나요?」중에서

취업, 이직, 여행, 결혼 등 새로운 출발점에 선 사람들이 많은 나와 달리, 이별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부모님. 자식을 출가시키고, 오랜 친구와 작별을 겪고, 긴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는 순간들. 시간이 흐르면 나 역시 언젠가 마주하게 될 이별의 감정들이 조금은 두렵게 느껴진다.
___43. 「나의 주변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나요?」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소희
막연히 광고가 좋아 광고홍보를 공부했고 살다 보니 마케팅도 하고, 기획도 하고, 때때로 디자이너의 일도 하게 됐다. 재미를 좇아 음악 관련 스타트업에서 일을 시작해, 패션과 검색에 뿌리를 가진 두 IT 회사를 거쳐 지금은 브랜드를 만들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는 모르지만 평생 재미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소망만큼은 여전하다.@kimssssoi

  목차

Chapter 1. 과거의 시간들
1. 어릴 때는 당연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쉽게 누릴 수 없는 것
2. 옳다고 믿었던 것이 깨졌던 순간
3. 작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나요?
4. 나라는 사람의 코어를 이루는 것
5. 시간이 흐르면서 단순해진 생각과 오히려 복잡해진 생각
6. 저런 건 나도 한다 생각했지만 결국 못 한 것
7. 인생의 조력자가 있다면?
8. 과거의 실수를 되돌릴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바꾸고 싶은 것
9. 3년 전의 나는 어떤 고민을 했나요?
10. 나에게 짙게 배어 있는 부모님의 모습
11. 지금의 나를 만든 어릴 적 순간들
12. 내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
13. 어린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내가 함께 산책한다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까요?
14. 오래된 나의 습관
15. 큰 힘이 되어 주었던 위로
16. 나를 돌아볼 때 가장 안쓰러운 부분
17. 과거에 유독 열정적이었던 일
18. 시간이 흐르고 이제서야 이해하게 된 것
19. 상처를 어떻게 다루어 왔나요?
20. 나의 꿈이 변화해 온 흔적
21. 감정에 가장 솔직했던 시기
22. 어린 시절 생각했던 어른과 지금 생각하는 어른의 차이
23.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바꾸고 싶은 선택

Chapter 2. 변화의 순간들
24.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 쉽게 말하지 못했던 생각
25. 내가 가진 여러 개의 자아
26.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27.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생각을 정돈하는 방법
28. 예전과 달리 더 이상 조바심 내지 않게 된 것
29. 직업과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
30. 기억에 남는 동료와 리더
31.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있나요?
32. 나이를 먹을수록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
33.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크게 변한 점
34. 삶에서 가장 고요했던 순간과 가장 격렬했던 순간
35.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
36. 책, 어떻게 읽고 있나요?
37. 다시 보니 더 좋았던 영화
38. 막상 해보니 의외로 좋았던 것
39. 조금 더 일찍 배웠으면 좋았을 무언가
40. 최근 생긴 가장 큰 변화
41.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나의 태도
42. 변곡점을 만든 도전의 순간
43. 나의 주변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나요?
44. 척했던 경험
45. 예전보다 더 조심스럽게 말하고 행동하게 된 것
46. 인간관계에서 중요하다고 여기게 된 것
47. 고민이 있을 때 찾아가는 사람
48.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나와 전혀 관계없는 분야
49. 내 안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감정
50. 혼자 있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나의 진짜 모습
51. 올해 새롭게 한 다짐
52.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살고 있나요?

Chapter 3. 스치는 생각들
53. 사진첩에 비중이 가장 많은 존재
54.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 나와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
55. 대화할 때 즐거운 사람
56.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57. 가까운 사람에게 들었던 쓴소리
58. 삶을 대하는 나의 태도 중 유지하고 싶은 것
59. 좋아하는 단어, 직접 정의하고 싶은 그 단어의 의미
60. 다들 "좋다 좋다"하니 좋다고 착각했던 것이 있나요?
61.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
62. 무의식중에 나오는 언어적, 비언어적 습관
63. 들키고 싶지 않은 나의 모난 생각
64. 요즘 가장 깊이 빠져 있는 생각
65.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66. 나만의 행동 강령
67. 일하는 이유
68. 일과 행복의 관계
69. 요즘 가장 화제라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70. 어떤 이유에서든 절대 참을 수 없는 것
71. 사회의 여러 악(惡) 중 가장 사라졌으면 하는 것
72. 다정함이란?
73.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74. 나에게 필요한 자유로움
75. 최근에 한 가장 좋은 결정, 그 결정들이 향하는 방향
76.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77. 나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

Chapter 4. 꿈꾸는 모습들
78.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길 바라는 내 모습
79. 스스로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80.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데 못하는 일
81. 롤모델이 있나요?
82. 질투하는 대상이 있나요?
83. 성공한 삶에 대한 나의 정의
84. 인생의 다음 스테이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85. 1년 후 나는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까요?
86. 내 길이 아닌 방향
87. 나를 가장 설레게 만드는 일
88.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
89. 시간이 지날수록 더 중요해지는 가치
90. 함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91. 가슴에 품고 지내고 싶은 문장
92. 언젠가 반드시 맞닥뜨리게 될 질문
93.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있나요?
94. 내가 원했던 삶과 지금의 삶, 앞으로 살게 될 삶은 얼마나 닮아 있나요?
95. 먼 훗날 그때 참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96. 꿈이라고 하기에는 소박한 작은 꿈 리스트
97. 언젠가는 하겠지 생각하며 계속 미루는 것이 있다면?
98. 삶에서 불필요하게 붙잡고 있는 것
99.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주제
100. 내 삶의 속도를 점검해 본다면?
101.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한마디

epilogue. 이 책을 함께 만든 이들의 생각 조각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