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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삼경
한 권으로 압축한 동양 고전 안내
북퍼브 | 부모님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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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한자(漢字)의 발음과 함께 뜻을 쉽게 풀이하였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전을 쉽게 풀어냈다. 난해한 한자 원문과 고어에 당혹감을 느꼈던 독자들도, 상세한 주석과 맥락 설명 덕분에 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다. 동양 고전이 말하는 핵심 가치는 ‘자기 수양’, ‘공정함’, ‘타인에 대한 책임’, ‘지속적인 변화와 준비’로 귀결되며,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의미한 덕목이다.

고전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쉽고 명확한 입문서로, 이미 고전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핵심을 재정비할 수 있는 압축된 자료로 기능한다. 특히 각 장의 해설은 역사적 배경과 철학적 의미를 아울러 설명하여, 고전의 문장을 오늘의 삶 속 언어로 번역해낸다.

  출판사 리뷰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한자(漢字)의 발음과 함께 뜻을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사서(四書)는 대학, 중용, 논어, 맹자이고 삼경(三逕)은 시경, 서경, 주역이다. 삼경(三逕)에 더하여 춘추(春秋), 예기(禮記), 악경(樂經)이 있으나 악경(樂經)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 시경, 서경, 주역, 춘추(春秋). 예기(禮記)를 오경(五經)이라 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중국(中國)은 신해혁명(辛亥革命, 1991~1912) 때 중화민국(中華民國)이라 칭했고, 이전에는 중국(中國)이라는 나라 이름은 없었다.

서경(書經) 주서(周書) 자재(梓材, 가래나무로 된 재목, 정치하는 사람을 목수에 비유)편에서 주(周)나라를 건국한 무왕(武王)은 동생 봉(封)을 위(衛)나라 제후(諸侯)로 보내면서 나라 다스리는 이치(理致)를 깨우치는 말을 하는 과정에서 “하늘이 이미 ‘나라안의 백성들’()과 그 영토를 선왕(先王)에게 맡겨주시고”라면서 중국(中國, 나라 안)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생민지습(生民之什) 민노(民怒, 백성이 지쳤으니)편, 대아(大雅) 탕지습(蕩之什) 탕(蕩, 넓고 크다. 위대하도다) 그리고 대아(大雅) 탕지습(蕩之什) 상유(桑柔, 부드러운 뽕나무)편에 나오는 중국()은 “나라 안”을 뜻한다.

맹자(孟子)는 전국시대(戰國時代) 위(魏)나라 제3대 군주(君主)인 양혜왕(梁惠王)의 초청을 받은 자리에서 제후국(諸侯國) 가운데 중심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면서 자신이 힘이 강하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표현으로 “중김 국가”인 중국(中國)으로 군림하면서 사방(四方)의 나라(이夷)를 장악하기를 바라는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에 나오는 중국(中國)은 ”나라의 중앙(서울)“을 뜻하므로 명(明)나라 북경(北京)을 지칭하는 말이다.

공자(孔子, 노魯나라, BC 551 479, 춘추시대)는 이름이 구(丘)이고 자(字)는 중니(仲尼)이며 그 선조는 송(送, 고려 시대의 송나라와는 다른 나라)나라 사람이다. 아버지는 숙량흘(叔梁紇)이고 어머니는 안씨(顔氏, 이름은 징재徵在)이며 기원전 551년 11월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태어 났다.

은(殷, 상商)나라 마지막 주(紂)왕 때에 세 명의 현인(賢人)인 기자(箕子)  비간(比干)  미자(微子)가 있었는데 주(紂)의 숙부(叔父)인 기자(箕子)는 감옥에 갇혔으며, 숙부(叔父)인 비간(比干)은 간언(諫言)을 하다 심장이 도려내지는 죽임을 당했고, 이복(異腹) 형으로 이름이 계(啓)인 미자(微子)는 은(殷, 상商) 나라를 떠났다. 은(殷, 상商)나라를 멸하고 주(周)나라를 건국한 무왕(武王)에 의해 미자(微子)는 송(宋)나라의 제후(諸侯)로 봉해졌다. 공자(孔子)의 선조는 은(殷, 상商)나라의 후예(後裔)로 송(宋)나라에 살았으나 노(魯)나라로 왔다.

송(宋)나라 후손으로 동이족인 공자는 시경 대아 문왕지습 문왕편에서 ”은나라의 재주 많고 뛰어난 선비들이(은사부민慇士膚敏, 膚敏 : 인물이 뛰어나고 재주가 있음. 膚 : 살갗, 아름답다, 크다 / 敏 : 민첩하다, 총명하다) 주나라 서울에서 제사 일을 돕고 있네(관장우경將于京) 제사일 돕고 있을 때(궐작관장厥作將) 언제나 은나라 관복과 관을 쓰고 있구나(상복보후 尙服)“라는 시구에서 은나라 때의 관을 쓰고 주나라 제사를 지내는 내용에 대해 애통해 했을 것으로 보인다.

예기 단궁상과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에서 공자는 자공에게 ”하나라 사람은 동쪽 계단에 시신을 모시고, 주나라 사람은 서쪽 계단에 모시며, 은나라 사람은 양 기둥 중간에 모신다. 어제 저녁 내 꿈에 양 기둥 사이에 존위가 있더구나, 나는 원래 은나라 사람이었다“라고 하였다 7일 후 에 공자가 죽었다. 나이 73세이었다.

이에는 동방의 종족, 무리, 평평하다, 평탄하다, 온화하다, 기뻐하다, 크다, 떳떳하다, 오만하다, 멸하다, 상하다, 다치다 등의 뜻이 있다. 조선은 명나라에 사대하여 우리 스스로를 낮추는 의미로 이를 오랑캐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을 지금도 사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주역 중지곤 초육에서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고 선을 쌓지 않는 집에는 반드시 받을 재앙이 있다“

유교가 나라를 망친 것이 아니라 유교의 좋은 내용을 지키고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이고, 감정에 사로잡혀 또다시 나라를 빼앗기는 슬픔 치욕을 당하지 않도록 이성을 가지고 국제 현실을 직시하자는 의미에서 동양 고전을 소개합니다.

고전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그 증거다.

 처음 고전을 읽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는 분
 사서삼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읽고 싶은 분
 자기계발, 리더십, 인간관계의 본질을 고전에서 찾고 싶은 분

『사서삼경 삼서경』은 오랜 세월 동안 동양 사상의 뿌리가 되어온 『대학』『중용』『논어』『맹자』를 비롯해 『시경』『서경』『주역』, 그리고 『도덕경』『장자』『손자병법』 등 주요 고전을 한 권에 정리한 실용적 고전 안내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전을 쉽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난해한 한자 원문과 고어에 당혹감을 느꼈던 독자들도, 상세한 주석과 맥락 설명 덕분에 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다. 동양 고전이 말하는 핵심 가치는 ‘자기 수양’, ‘공정함’, ‘타인에 대한 책임’, ‘지속적인 변화와 준비’로 귀결되며,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의미한 덕목이다.

고전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쉽고 명확한 입문서로, 이미 고전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핵심을 재정비할 수 있는 압축된 자료로 기능한다. 특히 각 장의 해설은 역사적 배경과 철학적 의미를 아울러 설명하여, 고전의 문장을 오늘의 삶 속 언어로 번역해낸다.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필요하다.
『사서삼경 삼서경』은 그 기준을 고전에서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4
연대표 ...8

┃ 대 학 ┃ ...23
┃ 중 용 ┃ ...33
┃ 논 어 ┃ ...43
┃ 맹 자 ┃ ...149
┃ 시 경 ┃ ...204
┃ 서 경 ┃ ...321
┃ 주 역 ┃ ...408
┃ 노자 도덕경 ┃ ...435
┃ 장 자 ┃ ...493
┃ 손자병법 ┃ ...563
┃ 부 록 ┃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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