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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카시니, 토성 품에 잠들다
개미 | 부모님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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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옥임 시집. 서옥임 시인은 삶에 대한 관조,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사랑과 열정 그리움으로 작품마다 포진되어 있다. 세 자녀를 향한 엄마의 사랑 책임감 인생의 선배로서의 교훈까지 때로 친구처럼 대화하며 삶을 시처럼 풀어간다.

  출판사 리뷰

서옥임 시집 『위대한 카시니, 토성 품에 잠들다』 발간

서옥임 시인은 삶에 대한 관조,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가 사랑과 열정 그리움으로 작품마다 포진되어 있다. 세 자녀를 향한 엄마의 사랑 책임감 인생의 선배로서의 교훈까지 때로 친구처럼 대화하며 삶을 시처럼 풀어간다. 어린 날 떠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는 자연을 보며 아름다운 서정의 시를 짓게 하고 아버지 어머니께 못다 한 효도가 회한으로 자책하며 열정적으로 글을 쓰는데 자양분이 되고 있다. 때로 고독과 고난이 있었다 해도 자기의 존재 확인을 위해 채찍질하며 살아왔기에 리얼리즘의 사랑 시와 낭만적인 서정시로 문학적인 토양을 만들어 준다. 시를 쓰는 재미와 성취감에 푹 빠져서 별을 사랑하고 우주로 향하는 독특한 개성이 단순하고도 자명한 직관과 지혜의 시인이라 칭찬하고 싶다. 꿈을 간직하며 오랜 시간 습작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했기에 서 시인의 시는 처녀 시집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 높은 시로 독자들에게 첫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 박숙희 시인, 문학평론가 「해설」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옥임
전남 나주 출생주택관리사아파트 관리사무소장2016년 《지필문학》 신인문학상,금천문화원장상 수상지필문학, 한국문인협회 회원, 양천문인협회 이사시집 『위대한 카시니, 토성 품에 잠들다』동인지 『꽃들의 붉은 말』경기매일신문 「벽」 발표 외 다수

  목차

시인의 말 004

제1부
시간여행

사각의 정원 014
눈빛 선한 사람 016
여의도의 봄 017
할미꽃은 아기꽃 019
별마로천문대에서 여름철 별자리를 관측하다 020
당신의 시를 읽고 022
장독대 풍경 023
봄비 개인 후의 인왕산 025
우주 주택 026
무릉도원 028
시간여행 029
제3세계로의 동경 031
제주 여행 033
CCTV 카메라의 하루 034
위대한 카시니, 토성 품에 잠들다 035
청춘, 그 그리움 037
내 나이 60 출근을 한다 038
하늘을 보자 039
찬란한 젊은 날 041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043
살아있음에 045

제2부
우리는 날마다 지옥철을 탄다

난 이제 떠난다 048
석계공원 묘원에서 ― 침묵하는 영혼에 바치는 시 050
비애 젖은 소나무 052
바람의 그림자 054
D M Z 055
플라타너스나무 그늘 아래 057
눈물비 059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절규 060
책갈피 안의 별 062
낙엽이 가는 길 063
까마귀 노래 구슬프고 애틋하다 065
용산행 열차를 타고 067
아버지와 짐자전거 069
전철 안에서 072
밤에 피는 꽃 074
박스 줍는 할머니 075
울 엄마 076
허전한 마음 077
ㄱ자 할머니와 캐리어 078
우리는 날마다 지옥철을 탄다 079

제3부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아!

3월의 노래, 봄이 오는 소리 082
칸나의 계절 084
그곳에 가면 085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아! 086
아버지 088
상사화 090
그 다락방 그 소녀 091
나의 학이여 092
바람의 언어 093
어머니 094
목이 메인다 096
나의 용은 여의주를 움켜쥐고 있다 098
빛의 외사랑 099
멈춰버린 사진 100
백곡 저수지에 뜬 달 101
눈이 내리네 103

제4부
내면의 소리에

6월의 하루를 시작하며 106
자귀 꽃 필 무렵 107
무궁화 108
내면의 소리에 110
넝쿨 식물 112
옥수수 113
엔켈라두스의 물기둥 114
쫓기는 사람들 116
존재하는 것은 공평하다 117
가을 장미 119
계절을 망각한 꽃 120
벽 121
낙엽비 122
시련은 에너지를 낳는다 123
뒷모습에 새겨진 표정 124
어느 가난한 시인을 위하여 125
거울과 사진 127
어느 남자의 문신 129
눈물의 가치 130
빨대 131
염화칼슘 코팅의 계절 133
별마로천문대에서 겨울 천체를 관측하다 134
독백 136

해설
박숙희 _ 삶의 외침이 응축된 깊은 인간애의 시 세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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