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골의 신축 단독 주택의 관리인을 맡게 된 쿠스노키 미나토. 사실 그곳은 악령이 자리잡은 위험한 집이었는데 파격적인 정화의 힘을 지니고 있던 미나토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악령을 일소해버린다. 완전히 정화되어 지내기 편해진 쿠스노키 저택에 개성이 풍부한 신들이 이끌려 모여들게 되는데! 단것을 좋아하는 산신과 복슬복슬한 권속들, 술을 좋아하는 영귀…….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정원이 항상 봄인 신역이 되었는데?!
출판사 리뷰
시골의 신축 단독 주택의 관리인을 맡게 된 쿠스노키 미나토.
사실 그곳은 악령이 자리잡은 위험한 집……이었는데 파격적인 정화의 힘을 지니고 있던 미나토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악령을 일소해버린다!
완전히 정화되어 지내기 편해진 쿠스노키 저택에 개성이 풍부한 신들이 이끌려 모여들게 되는데!
단것을 좋아하는 산신과 복슬복슬한 권속들, 술을 좋아하는 영귀…….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정원이 항상 봄인 신역이 되었는데?!
게다가 미나토가 지닌 정화의 힘에 의존하기 위해 현대의 음양사도 찾아올 정도였고…….
이웃인 산신들과 함께 훈훈한 시골살이, 지금 시작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엔쥬
정말 좋아하는 녹나무 그늘에 숨어 글을 쓰고 있는 생물.쿠스노키 저택에 있는 신의 정원으로 이사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의 정원이 딸린 쿠스노키 저택>
목차
제1장 악령들의 소굴, 일소하다
제2장 첫 해후
제3장 정원 개장은 극적으로
제4장 능력 발휘
제5장 미나토표의 효과는 과연
제6장 산신의 힘, 똑똑히 보시라
제7장 조금씩 바뀌어 가는 나날
제8장 새로운 징조
제9장 돌아보면 언제나 거기에 있다
제10장 자, 출진이다
제11장 자, 간다
제12장 신의 정원에는 오늘도 봄바람이 분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