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랑스의 유명한 TV 사회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증을 겪은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 멜랑콜리아로부터 우울한 감정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역사적으로 서술하면서 그 병의 양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치료적 전망으로 신체적 치료와 심리적 접근을 통한 치료의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비록 얇은 책이지만 정치하고 간명하게 우울증에 대한 전모를 보여주고 독자에게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정신분석가인 저자의 경험으로 정신요법인 정신분석적 치료방식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저작이다. 정신분석의 모델을 통하여 억울의 원인을 찾으면서 분석가와 환자 사이의 윤리를 말하는 것은 정신분석의 요체를 설명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울증의 전망과 그 장래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항우울약의 부작용에 대한 것으로, 제약회사나 보험사가 정신건강의 치료에서 차지하는 막강한 힘과 그 부작용을 시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마음의 감기라는 우울증.
정신의학의 대명사라고 할 우울증 이외에 우리에게 더 익숙한 것이 있을까?
스트레스라는 말과 더불어 히스테리, 불안장애, 편집증, 피학증, 강박증, 해리성 장애, 공항장애,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A)등과 같은 병명(딱지)은 누구라도 들어본 경험이 있고 일반명사로 우리는 사용하고 있다. 우울한 기분이라든지, 센티한 감정은 우리의 정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TV 사회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증을 겪은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 멜랑콜리아로부터 우울한 감정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역사적으로 서술하면서 그 병의 양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치료적 전망으로 신체적 치료와 심리적 접근을 통한 치료의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비록 얇은 책이지만 정치하고 간명하게 우울증에 대한 전모를 보여주고 독자에게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정신분석가인 저자의 경험으로 정신요법인 정신분석적 치료방식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저작이다. 정신분석의 모델을 통하여 억울의 원인을 찾으면서 분석가와 환자 사이의 윤리를 말하는 것은 정신분석의 요체를 설명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울증의 전망과 그 장래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항우울약의 부작용에 대한 것으로, 제약회사나 보험사가 정신건강의 치료에서 차지하는 막강한 힘과 그 부작용을 시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감’이라는 용어는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며 그 의미가 희석되었다. 그러나 본래 ‘동감’이란 대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같은 심정을 체험하는 것을 뜻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반면, ‘동조’는 자신의 의견을 버리고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분석가는 환자가 자신의 심리적 체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을 유도한다. 이는 이 책이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회복하려면 두 사람이 필요하다(Pour guérir, il faut être deux)"는 사실을 강조한다. 결국, 분석의 핵심은 대화이며, 대화가 곧 전부라고 할 수 있다.
‘회복하려면, 두 사람이 있어야 한다 (Pour guerir, il faut etre deux)’.
우울증에 관한 논쟁이 때로는 ‘자연적’ 치료나 ‘화학적’ 치료의 대립에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논의의 본질은 외관상 보이는 것보다 더 깊은 곳에 있다. 사실 우울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던 몇몇 치료법에 대해서는 그것이 만들어내는 위험성이 그 후에 자세한 연구로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누군가를 우울증의 고통에서 해방할 수 있다면 그것은 엄청나게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누군가로부터 우울증을 제거하려는 것은 모든 언어를 죽이는 것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파스칼 앙리 켈러
푸아티에대학 명예교수(심리학), 심리학자, 정신병리학자, 파리정신분석협회(SPP)소속 정신분석가.정신신체의학과 우울증에 대한 연구로 정평이 있음.저서: 『의학과 정신신체의학 Médecine et psychosomatique』(2000), 『정신과 육체의 대화 Le dialogue du corps et de l’esprit』(2006), 『우울증자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Lettre ouverte aux déprimés』(2008), 『정신신체의학적 문제 La question psychosomatique』(2008)
목차
머리말
서론
제1장 멜랑콜리에서 우울증으로
I. 억울에서 불변의 고통
II. 멜랑콜리와 진단
III. 우울증 진단의 패러독스
IV. 우울증의 평가척도
제2장 우울증을 설명하기
I. 최초의 신체적 설명
II. 현대의 신체적 설명
III. 우울증의 문화적 형상
IV. 현재의 과학적 모델
제3장 우울증과 그 치료적 전망
I. 신체적 치료
II. 심리적 접근
III. 우울증에서 회복
제4장 정신분석 모델
I. 우울증의 메타심리학
II. 억울의 원인
III. 우울증 환자(주체)의 윤리
제5장 우울증의 미래, 우울증자의 장래
I. 우울증과 그 전망
II. 우울증자와 그 장래
III. 우울증을 둘러싼 논의
참고 문헌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