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특별한 마음 언어 수업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네 선생님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 주러 돌아왔다. 이네 선생님은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이 답답했던 고민을 털어 버리고 작은 위로를 받아 가기를, 나를 위한 단단한 자존감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그래서 『자꾸만 작아지는 나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마음 연습』에는 25가지 자존감 고민 에피소드와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다. 게다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팁과 힘이 나는 응원 한마디도 들어 있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이네 선생님의
따뜻한 ‘어린이 자존감 고민 상담소’!
마음속 고민들을 이네 선생님과 속 시원히 해결해 보세요!특별한 마음 언어 수업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네 선생님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 주러 돌아왔습니다. 이네 선생님은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이 답답했던 고민을 털어 버리고 작은 위로를 받아 가기를, 나를 위한 단단한 자존감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작아지는 나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마음 연습』에는 25가지 자존감 고민 에피소드와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지요. 게다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팁과 힘이 나는 응원 한마디도 들어 있답니다.
혹시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때 심장이 마구 뛰었거나, 자꾸 노력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친구와 멀어지는 것 같아 속상했던 적이 있었나요? 아마 한 번쯤은 마음이 작아지던 순간이 있었을 거예요. 이제는 이네 선생님의 다정하고 애정 어린 조언을 바탕으로 단단한 마음을 키우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법·다른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워 보세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단단한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다른 사람과 튼튼한 관계를 맺어요!자존감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 자존감은 학교, 학원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습니다. 학습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것인데 말이죠. 아이들이 자신을 믿고,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내면의 안정감을 통해 실패를 이겨내려면 자존감이 꼭 필요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친구와 어울릴 때도, 삶의 방향을 설정할 때도 자존감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이네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나누었던 자존감 고민과 그때 들려주었던 따뜻한 조언을 모아 책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마법 같은 한마디를 덧붙여 아이들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친구한테 자꾸 질투가 날 때, 나만 꿈이 없는 것 같을 때, 성격이 잘 맞지 않는 친구가 있을 때, 친구가 나를 함부로 대할 때, 부모님과 의견 차이가 있을 때 등등 자꾸만 마음이 작아지던 순간들을 이네 선생님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그럼 마음속 답답한 고민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평생 가는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인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매년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올바르게 표현하길 바라며 교실에서 마음 수업과 감정 수업을 하고 있지요.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내 마음과 타인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길 희망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네의 교실』, 『마음의 표정을 읽는 아이들』, 『좋아하는 마음이 나를 키워요』가 있어요.
목차
작가의 말
자존감은 무엇일까요?
등장인물 소개
1장 나를 아끼는 다정한 마음
친구들 앞에서 실수할까 봐 걱정되고 무서워요.
나보다 친구가 더 잘난 것 같아서 자꾸 질투가 나요.
짜증나고 슬프고 우울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무언가 도전했다가 실패할까 봐 머뭇거리게 돼요.
저만 꿈이 없는 것 같아요. 꿈이 꼭 있어야 할까요?
거울을 보기가 싫어요. 제가 못생겨 보이거든요.
노력했지만 달라지는 게 없어요. 이번에도 안 될 것 같아요.
남한테 지는 게 싫어요. 이기지 못하면 화도 나고요.
SNS를 보면 저랑 다르게 다들 행복해 보여요.
게임에 빠져서 자꾸만 할 일을 미루게 돼요.
2장 관계 속에서도 빛나는 마음
저는 여러 친구와 잘 지내지만 단짝 친구는 없어요.
같은 반 친구면 다 친하게 지내야 하나요?
전학을 와서 친구가 없어요. 친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한 친구랑 멀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고 속상해요.
친구들이 저를 미워하는 것 같아요. 누가 저를 싫어하는 게 무서워요.
저를 함부로 대하는 친구에게 그러지 말라고 말하면 사이가 멀어질까요?
친구들이 저를 따돌리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자꾸 뭔가를 같이 하자고 강요해서 곤란해요.
친구랑 다투고 나서 사과했는데 사과를 받아주지 않아요.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생겼어요. 어쩌면 좋죠?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 이르면 안 되나요? 친구들이 고자질한다고 짜증 내요.
친구가 답장을 빨리 보내지 않아서 서운해요.
부모님은 형만 칭찬해요. 저보다 형을 더 사랑하는 걸까요?
엄마의 지나친 잔소리가 지겨워요. 꼭 저를 못 믿는 거 같아요.
부모님과 의견 차이가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