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성인 학습자가 영어 파닉스를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용적인 목적의 책이다. 영어를 모르는 학습자는 단어를 어디에서 끊어 읽어야 하는지 이 단어가 몇 글자인지 알 수 없어서 단어를 읽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글자가 어디서 끊어지고 몇 글자인지 표시해 두어서 처음 영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도 쉽게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다. 또한 알파벳 소문자를 익히지 않은 학습자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대문자로 되어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해옥
인하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여러기관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중 우연한 기회에 문해학교에서 어르신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천직이라 가르치는 것이 즐겁고 항상 머리속에 영어교재를 구상하고 있다. 이 교재가 나이가 들어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