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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랄라 유사프자이
함께자람(교학사) | 3-4학년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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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문화가 존재하는 나라들이 있다. 여자들은 학교에 다니지 말라니! 어느 날 갑자기 마을을 점령한 탈레반은 무조건 부르카를 입으라 하고 10살이 넘은 여자아이들은 더 이상 학교에 다니지 말라고 한다. 책 읽는 것도 배우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의사가 되고 싶었던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학교가 없다면 늦잠도 자고 마음껏 놀 수 있을 거라며 투덜댈 수 있는 것도 아동 교육이 보장된 나라에 사는 아이들만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학교가 있어도 남자아이들만 갈 수 있는 나라에 사는 여자아이들에게는 그런 불평조차도 사치일 수밖에 없다.

말랄라는 이처럼 아주 평범한 권리조차도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강압과 폭력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우는 것을 우리는‘용기’라고 일컫는다.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누구보다 강한 용기로 삶을 개척해 감으로써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었다.

이 책은 말랄라의 삶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성 방식을 채택했다. 우선 독자는 각각의 장마다 중요한 사건과 시기를 입체적으로 정리하여 앞의 내용을 되새겨 본 후,‘깊이 생각하기’를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름다운 삽화가 내용 이해를 돕고,‘거짓 & 사실’코너에 서는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도전 퀴즈’코너에서는 책을 읽은 후 놀이처럼 재미있게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탈레반의 위협 앞에서도 말랄라는 멈추지 않았다.
공정하지 않은 것들을 바꾸어야 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말랄라는 사회 운동가가 되어
‘모든 어린이에게 평등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외쳤다.
불의와 싸운 소녀가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타기까지의 감동적인 이야기!

학교를 좋아하던 여자아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문화가 존재하는 나라들이 있다. 여자들은 학교에 다니지 말라니! 어느 날 갑자기 마을을 점령한 탈레반은 무조건 부르카를 입으라 하고 10살이 넘은 여자아이들은 더 이상 학교에 다니지 말라고 한다.
책 읽는 것도 배우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의사가 되고 싶었던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학교가 없다면 늦잠도 자고 마음껏 놀 수 있을 거라며 투덜댈 수 있는 것도 아동 교육이 보장된 나라에 사는 아이들만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학교가 있어도 남자아이들만 갈 수 있는 나라에 사는 여자아이들에게는 그런 불평조차도 사치일 수밖에 없다.
말랄라는 이처럼 아주 평범한 권리조차도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강압과 폭력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우는 것을 우리는‘용기’라고 일컫는다.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누구보다 강한 용기로 삶을 개척해 감으로써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었다.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을 바꾸다

파키스탄의 한 작은 소녀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서 세계를 흔들어 놓을 거라는 사실을 예상하기는 어려웠다. 파키스탄은 세상의 관심을 끌기에는 너무 가난한 나라였고, 그곳의 정치 상황은 개선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암울함’그 자체였다. 누구라도 포기나 체념이 더 쉬었을 그 상황 속에서 말랄라는 블로그에 글을 올려 세상을 향해 자신들에게 교육받을 기회를 달라 호소하고, 유엔 본부에서 연설하는 기회까지 얻어 냈다. 말랄라는 포기하지 않았다.
말랄라는 TV에도 출연하고 강연을 다녔다. 그런 활동이 탈레반의 심기를 거슬려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탈레반의 총에 맞아 죽음과 맞닥뜨려야 했던 순간에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파키스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처지가 된 이후에도 사회 운동가로서 올곧게 자신의 길을 걸었다.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바로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다

말랄라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랐다. 그 바람이 비록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할지라도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리라 믿었던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삶, 그것이 말랄라의 삶이다. 아무도 그렇게 살라고 떠밀지 않았다. 그렇게 살면 결국 노벨 평화상의 영예를 누리게 될 거라고 약속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기꺼이 고난의 길을 선택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과거보다 더 나아졌다면, 거기에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변화를 위한 노력을 아무도 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지금도 약육강식의 논리에 의해 강자와 약자가 갈리는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작은 용기가 모여 큰 세상을 만든다

부모가 정해 준 학원에 가고, 선생님이 정해 준 책을 읽고, 친구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하는 아이들. 선택의 순간이 오면‘자신의 생각’보다는‘인터넷 검색’을 먼저 떠올리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말랄라의 삶은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늘 그걸 해결하는 건 어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 운동가로서의 말랄라의 삶은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말랄라가 걸어간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큰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은 작은 용기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도 꿈꾸는 세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싶은 어린이라면 꼭 읽어야 할 이야기!

이 책을 통해 말랄라와 쉽게 친해지기

이 책은 말랄라의 삶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성 방식을 채택했다. 우선 독자는 각각의 장마다 중요한 사건과 시기를 입체적으로 정리하여 앞의 내용을 되새겨 본 후,‘깊이 생각하기’를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름다운 삽화가 내용 이해를 돕고,‘거짓 & 사실’코너에 서는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도전 퀴즈’코너에서는 책을 읽은 후 놀이처럼 재미있게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안 마리 갤러트
작가이자, 편집자, 기업 교육 담당자입니다. 연설문과 잡지 기사를 쓰고, 만화도 그립니다. 과학과 자연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는 별과 야생 동물들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어린이 책과 어른 책을 썼습니다. 캐나다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중 연설을 했는데, 서울에서 열린 유엔 환경 프로그램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

  목차

1장 사회 운동가가 태어나다
2장 어린 시절
3장 더 나은 세상 꿈꾸기
4장 두려움 속에 살기
5장 희망의 소리
6장 모든 것이 바뀐 날
7장 새로운 인생
8장 그래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어떤 인물인가요?
낱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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