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조상들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배냇저고리를 준비하고, 아이가 태어난 뒤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어머니는 소중한 바람을 담은 옷들을 만들었다. 특히 1년이 되어 돌잔치를 할 때 입히기 위해 만들었던 옷들, 돌림고름 저고리에 사폭 바지, 오방장 두루마기, 전복에 호건, 타래버선 등이 있다. 이런 옷들은 현재 보기 어렵지만 우리 소중한 전통문화다.
이 그림책은 우리 고유의 한복들을 엄마의 옷 짓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세상 만물을 뜻하는 오방색을 써서 깃, 섶, 길, 소매의 색을 달리한 오방장 두루마기는 색마다 상징하는 의미가 다르고 좋은 뜻이 담겨 있다. 아이가 세상의 모든 좋은 기운 다 받으며 조화롭게 살라는 바람이 들어 있는,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들어간 옷이다.
출판사 리뷰
■ 만 3~5세 누리 과정 및 초등 교과 과정 연계예술 영역 예술 감사하기. 사회관계 영역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더불어 생활하기. 사회에 관심 갖기. 자연 탐구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1, 2학년 통합교과 가을 추석과 세시풍속. 겨울 전통문화와 놀이.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7 친구들에게 알려요. 2학년 2학기 국어 6 자세하게 소개해요.
■ 기획의도 및 책 소개작가는 한창 한복 기술을 배울 때, 박물관에 전시된 백쪽저고리를 본 충격이 매우 생생하게 남았습니다. 지금이야 공장에서 나온 기성복이 넘쳐나는 시대지만 그때는 여인들이 손바느질하여 옷을 지어야 했던 시절입니다. 백 개의 작은 천 조각을 마르고 바느질하여 옷을 지을 때, 어머니는 무슨 마음으로 그 수고로움을 견뎌내었을까요? 그저 내 아이가 이 옷을 입고 무병장수하며 무탈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 바늘 한 귀에 작은 바람을 담아 한 땀 한 땀 옷을 지었던 어머니들의 마음을 그림책으로 담았답니다.
우리 조상들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배냇저고리를 준비하고, 아이가 태어난 뒤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어머니는 소중한 바람을 담은 옷들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1년이 되어 돌잔치를 할 때 입히기 위해 만들었던 옷들, 돌림고름 저고리에 사폭 바지, 오방장 두루마기, 전복에 호건, 타래버선 등이 있습니다. 이런 옷들은 현재 보기 어렵지만 우리 소중한 전통문화이지요. 이 그림책은 우리 고유의 한복들을 엄마의 옷 짓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세상 만물을 뜻하는 오방색을 써서 깃, 섶, 길, 소매의 색을 달리한 오방장 두루마기는 색마다 상징하는 의미가 다르고 좋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세상의 모든 좋은 기운 다 받으며 조화롭게 살라는 바람이 들어 있는,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들어간 옷이지요.
그림책을 읽다 보면 지금까지 익숙한 전통문화가 등장합니다. 돌잔치 때 이뤄지는 돌잡이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잡을지 온 식구들의 관심이 쏠리는데 예전에는 쌀, 붓과 벼루, 활, 엽전, 실타래를 올려놓고 잡는 물건에 따라 아이의 미래를 상상했답니다. 물론 최근에는 시대에 따라 바뀐 직업 때문에 올려놓는 물건들도 많이 달라졌지요. 이 그림책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엄마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각자 살아온 시대의 문화에 대해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아주 섬세하고 화려하게 묘사된 일러스트는 마치 옛 그림을 보듯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현정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취미로 한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직접 한복을 만들어 입힐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훌륭한 모델이 되어 준 아들 율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바람을 담은 옷》은 첫번째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