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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3-4학년 |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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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화체육관광부 2013 우수교양도서 선정도서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3권.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준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숲을 살리는 일은 바로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우리의 작은 습관 하나가 거대한 숲 전체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숲을 살리기 위해 어떤 습관을 고치고 새롭게 익혀야 할까?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찬찬히 생각하도록 이끌어 준다.

  출판사 리뷰

숲이 살아야 사람도 살 수 있어요!
해마다 봄이 오면 미세먼지가 가득한 황사 때문에 숨 쉬기가 어렵고, 여름이 되면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칩니다. 그뿐인가요? 겨울철 이상 기온으로 엄청난 폭설과 추위가 몰아치는가 하면 때 아닌 기온 상승으로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기도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가뭄, 폭염, 대형 태풍,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큰 피해를 끼칩니다. 극지방의 빙하가 이대로 계속 줄어든다면 북극곰은 곧 멸종될지도 모릅니다.
지구를 다시 건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이산화탄소이고, 대기 중 이상화탄소의 양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숲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계속 늘어나는 반면 숲은 갈수록 파괴되고 있습니다. 숲이 사라지면서 지구온난화도 심해지고, 서식지와 먹잇감을 잃은 수많은 동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숲을 보존하는 것은 인간과 동식물, 곧 지구가 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이렇듯 소중한 숲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가 숲을 사라지게 하는 걸까요?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까지 많은 것들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식탁에서, 욕실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한 번이라도 숲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과자를 먹을 때, 라면을 먹을 때, 종이에 그림을 그릴 때는요? 우리가 매일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이 숲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생활습관에 숨어 있는 ‘불편한 진실’과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과자와 라면과 햄버거를 먹고, 핸드폰과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며, 아무렇지 않게 종이를 낭비하는 습관이 숲을 얼마나 많이 파괴하는지 깨닫고 크게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게 됩니다.
숲을 살리는 일은 바로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우리의 작은 습관 하나가 거대한 숲 전체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습니다. 숲을 살리기 위해 어떤 습관을 고치고 새롭게 익혀야 할까요?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찬찬히 생각하게 됩니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 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소개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우리 환경, 푸른 지구를 지켜 나가는 길을 초등학생과 함께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며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줍니다. 또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임선아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어린이 책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만든 첫 책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어린이 책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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