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 앙리 파브르
1823년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여섯 살 때부터 파브르는 옛날이야기보다 나비의 날개와 쇠똥구리의 빛나는 갑옷, 눈부신 햇살, 진기하게 생긴 돌덩이에 마음이 끌렸다. 소년이 된 파브르는 아비뇽의 사범학교 장학생 모집 시험에 응시했고 일등을 했다. 열아홉 살에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카르팡트라의 중학교에 발령 받았다. 평생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독학으로 곤충학, 화학, 수학, 물리학, 식물학 등 여러 분야를 공부했다. 그리고 『곤충기』, 『식물 이야기』, 『과학 이야기』 등 수많은 과학책을 펴냈다.
제1권
동물과 식물은 형제라는데요?
배내옷을 입은 식물의 아기들
감자는 뿌리가 아니래요
나무도 주민등록증이 있어요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마술사
억세게 살아가는 곰팡이와 버섯
누구의 줄기가 더 튼튼할까요?
밀의 지혜를 배워서 날아다니는 새
제2권
평생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뿌리
신비로운 뿌리의 비밀
식물도 수술을 한대요
위층 아래층 사이좋게 살아요
착한 식물들만 잠을 잔대요
식물은 어떻게 숨쉴까요?
산소를 만들어 내는 녹색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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