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 5권 줄거리
시제의 그램펫 텐스의 감옥에서 탈출한 원정대, 사막 한가운데서 그램펫 프레포(Prepo)와 진땀 나는 대결을 펼친다. 수많은 큐브로 연결된 프레포의 피라미드는 그 자체가 커다란 함정, 큐브를 모두 통과해야 프레포를 잡을 수 있다. 어떤 큐브로 들어가 어떤 미션을 만나게 될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원정대는 광대한 장소전치사의 큐브, 눈보라 치는 시간전치사의 큐브를 지나는 험난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 와중 건이는 미션 실패로 큐브에 갇히게 되고 난데없이 나타난 엑스맨과 인터로 스핑크스의 의문사 수수께끼도 원정대의 발목을 잡는데…
출판사 리뷰
- 200만 독자가 선택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미니로 찾아왔다!!!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280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놀라운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미니로 찾아왔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 200만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기농 과자 한 봉지 가격에 불과한 3,900원에 선보인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의 학습 효과에 대한 입소문과 아이의 요구에 흔들리고 계시던 학부모님들은 주목! 구매하고 싶지만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 망설이던 학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초판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 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로 해결하자!
영어를 정확하게 쓰고 말하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넘어야 할 부담스럽고 어려운 고비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사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이러한 영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만화로 풀어내고 있어,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문법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언어학자이자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위해 만든 만큼,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학부모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는 세 가지 즐거움
1. 문법의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
이 책은 문법에 대한 학습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순을 설명할 때도 기존 문법책처럼 ‘3형식 문장은 주어+동사+목적어이다.’ 이렇게 낯선 언어로 접근하기보다는 영어를 우리말 어순으로 말했을 때 벌어지는 코믹한 사건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영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다르다’는 문법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2.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배우는 즐거움
기존의 문법책은 너무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쏟아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 우리말과 다르거나 우리말에는 없어서 틀리기 쉬운 부분을 놓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순을 잘 몰라 단어는 혀끝에서 맴도는데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든가, 관사를 생략하고 말하는 고질적인 실수를 반복해서 한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할 문법을 선정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반복해서 다룬다. 주인공들이 문법 실수로 함정에 빠지고 또 깨닫고 극복하는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보여줌으로써 주인공에 동화된 아이들은 자신이 했던 실수를 되돌아보게 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된다.
김형근(돈암초, 10) “자꾸 실수를 하는 건이(주인공)의 모습이 영어 공부를 처음 할 때 제 모습 같아요.”
3.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 즐거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만화 스토리 자체다. 주인공들이 리버스 마왕으로부터 그램우즈라는 판타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각 문법의 특성을 가진 그램펫과 대결을 펼쳐나가며 문법을 하나씩 익혀가는 모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함께 안타까워하고 그렘펫을 물리치고 매직 아이템을 하나씩 얻을 때마다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강은주(학부모)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A bird fly.고 무심코 따라 부르던 노래를 A bird flies.라고 고쳐 부르는 겁니다. 질문만 하던 인티 그램펫(의문사)에게 피오가 Who are you?라고 묻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무에게나 Who are you?라고 묻는 통에 아이를 말려야 할 지경이에요. 아무튼 아이는 영문법이 재미있대요.”
이 책의 더 큰 의의는 기본 영문법을 알려준다는 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 공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장영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 대학과 아리조나 주립대학 객원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앙일보에 칼럼 \'맛있는 영어공부\'를 연재한 바 있다.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언어의 비밀』, 『한국어 통사구조 새로 보기』, 『응용언어학 사전』, 『언어 속으로』 등의 책을 지었으며, 『촘스키, 끝없는 도전』, 『번역과 번역하기』, 『영어에 관한 21가지 오해』, 『최소주의 언어학』등의 책을 번역했다.
그림 : 어필 프로젝트
『보물섬』, 『빅점프』, 『샤크』 등의 만화 주간지에서 프로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 만화와 캐릭터 기획 및 창작자로 활약하고 있다.
목차
원정대와 텐스의 아슬아슬한 추격전
1. 티와치의 첫 번째 경고- 프레포가 나타났다!
- 명사나 대명사 앞에서 정확한 장소와 시간을 자세히 나타내는 말, 전치사
2. 세 갈래 길, 세 가지 미션
- 장소전치사의 의미와 쓰임
3. 시간의 열쇠를 잡아라!
- 시간전치사의 의미와 쓰임
4. 엑스맨과 인터로 스핑크스의 습격
- 장소를 묻는 의문사 where과 때를 묻는 의문사 when
5. 마지막 수수께끼의 답은?!
- \'~이 있다\'고 하는 말, There is ~ / There are ~
* 울랄라 여왕의 미션
- 숨은 전치사를 찾아라
- 장소전치사를 구분하라
- 시간전치사를 밝혀라
- 의문사 where과 when으로 물어라
-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