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프란체스카 피로네는 이탈리아에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로, 전작 <친절에 관한 작은 책>이 전 세계 14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매일 행복해>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꿈꾸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다.
친절과 배려를 통해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며, 행복을 위해 용기 내는 법을 알게 해 준다. 펜 끝에서 피어난 섬세한 표정과 그림은 화려한 색감에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는 북유럽 사람들의 문화와 철학을 알리고자, 네덜란드에서 지내는 전문 번역가가 직접 우리말로 옮겼다.
출판사 리뷰
행복한 아기 돼지가 알려 주는
‘우리 모두의 행복’
“안녕! 좋은 아침이야!” 먼저 인사해 봐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 봐요.
누군가 말할 때 귀를 가만히 기울여 봐요.
모두가 함께하면 더 행복해져요!
관심과 배려, 이해와 인정, 사랑으로 만든 행복한 일상의 기적!
스스로 경험하며 친절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는 그림책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매일매일 행복해》가 출간되었습니다.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프란체스카 피로네는 이탈리아에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로, 전작 《친절에 관한 작은 책》이 전 세계 14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해》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꿈꾸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친절과 배려를 통해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며, 행복을 위해 용기 내는 법을 알게 해 줍니다. 펜 끝에서 피어난 섬세한 표정과 그림은 화려한 색감에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는 북유럽 사람들의 문화와 철학을 알리고자, 네덜란드에서 지내는 전문 번역가가 직접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나는 언제 행복한가요?‘2022 세계 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36위로 제일 낮습니다. 한국 어린이・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낮다는 통계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스스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어린이들이 늘어날수록 따뜻한 행복이 우리 어린이들 마음에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 역시 커집니다. 마음속에 행복이 자라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매일매일 행복해》는 세상을 행복하게 물들이는 12가지의 친절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친절과 배려를 통해 일상 속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절한 행동은 건조해진 나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 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일상이 가꾸어 낸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 보세요.
내면의 다정함을 깨우는 그림책따뜻한 친절이 어린이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아기 돼지가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정한 행동들을 알려 줍니다.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그림책이 아니지만, 매 장면 다양한 동물이 등장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한 순간을 보여 줍니다. 아기 돼지처럼 다른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보면 어떨까요? 내 것을 함께 나눠 보는 것도요. 아기 돼지와 고양이, 토끼처럼 우리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더 작고 소중한 것들을 보살필 수도 있어요. 가족, 친구, 사랑,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로 구성되어, 우리 삶의 큰 변화를 줄 수 있답니다. 행복한 아기 돼지가 알려 주는 친절한 행동은 내면의 다정함을 깨워 줍니다. 평범한 세상이 특별해지는 순간은 새로운 생각과 실천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는 것, 돌아보는 것, 보호하는 것, 도와주는 것에 대한 방법과 의미를 장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잠재력도 보여 줍니다.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도 함께 읽으며 긍정적인 방식으로 대화하고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가늘면서도 섬세한 펜화와 간결한 글의 만남, 그림일기를 보는 듯한 묘미작은 친절 하나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준 《매일매일 행복해》는, 이야기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는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져 큰 감동을 전합니다. 가늘면서도 섬세한 펜화 속에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담은 감정과 표정이 자리 잡고, 페이지마다 노란색과 빨간색, 파란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펜 끝에서 피어난 섬세한 표정과 그림은 화려한 색감에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판형은 성인 어른이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앙증맞지만, 한 면을 가득 메운 그림이 그림일기를 보듯 시원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일기를 쓰듯, 친절한 일들로 하루하루를 채워 보세요. 우리 모두 행복을 퍼뜨릴 수 있도록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란체스카 피로네
이탈리아에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대학에서 판화, 조각, 모자이크 등을 공부했습니다. 행복한 아기 돼지 피글렛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 시리즈가 전 세계 14개국 이상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 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책을 만들기도 했으며, 2016년 《브루노와 100명의 친구들》로 클라비스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공모전(Key Colours)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매일매일 행복해》, 《친절에 관한 작은 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