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 고릴라 지지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창의력 대장이다. 어찌나 창의적인지 음식을 먹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지에게 소시지는 귀이개가 되기도 하고, 으깬 감자는 그림을 그리는 물감이 되기도 한다. 밥 먹는 것보다 장난치는 걸 더 좋아하는 지지는 식탁에서도 장난을 멈추지 않는다. 으깬 감자를 이곳저곳 바르고, 콧구멍, 귓구멍에 음식을 집어넣고…. 오늘은 또 식탁에서 어떤 장난을 벌일까?
어떤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그 표현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 말해 보려고 한다. 자녀를 양육하며 아이들의 이러한 특징을 발견한 작가는 이를 예절 교육에 접목했다. “안 돼, 지지! 안 돼.”, “안 돼, 지지! 그러면 안 돼.” 두 문장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지지가 잘못된 행동을 하려 할 때, 독자인 아이들이 직접 나서 ‘안 돼!’ 하며 말썽을 말리다 보면, 자연스레 식탁에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구분할 수 있다. 그러면서 식사 예절을 배우는 것이다. 지지의 식탁에서 벗어나 진짜 식탁 앞에 앉게 되었을 때, 어린이들은 지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안 돼!’ 하고 외치며 스스로 태도를 점검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오늘은 또 식탁에서 어떤 장난을 벌일까? 아기 고릴라 지지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창의력 대장이에요. 어찌나 창의적인지 음식을 먹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지지에게 소시지는 귀이개가 되기도 하고, 으깬 감자는 그림을 그리는 물감이 되기도 해요.
밥 먹는 것보다 장난치는 걸 더 좋아하는 지지는 식탁에서도 장난을 멈추지 않는답니다. 으깬 감자를 이곳저곳 바르고, 콧구멍, 귓구멍에 음식을 집어넣고! 갈수록 엉망이 되어가는 식탁을 보고 있자니 속이 부글부글 끓고, 머리에 김이 폴폴 나는 것만 같아요.
이럴 땐 꼭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어요. “안 돼, 지지! 그러면 안 돼.”
유쾌한 말놀이로 배우는 식사 예절어떤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그 표현을 배우게 돼요. 그리고 스스로 말해 보려고 하지요. 자녀를 양육하며 아이들의 이러한 특징을 발견한 작가는 이를 예절 교육에 접목했어요.
“안 돼, 지지! 안 돼.”, “안 돼, 지지! 그러면 안 돼.” 두 문장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에요. 지지가 잘못된 행동을 하려 할 때, 독자인 아이들이 직접 나서 ‘안 돼!’ 하며 말썽을 말리다 보면, 자연스레 식탁에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구분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식사 예절을 배우는 것이지요.
지지의 식탁에서 벗어나 진짜 식탁 앞에 앉게 되었을 때, 어린이들은 지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안 돼!’ 하고 외치며 스스로 태도를 점검할 수 있어요.
내가 지지에게 알려 줄래요!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경험이 더 나을 때가 있어요.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를 직접 다그치기보단 비슷한 행동을 하는 다른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지요.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걸 알게 된다면 더욱 그럴 거예요.
지지의 행동을 지켜보고, 말리고, 또 칭찬하다 보면 마치 지지의 보호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 어요. 아이들의 눈에는 보호자가 마치 뭐든지 척척 해내는 슈퍼 히어로처럼 보이지요. 그 어렵고 대단한 역할을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은 아이들의 자존감과 유능감을 북돋을 수 있어요.
‘그럼 지지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지지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니?’ 하고 물으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올바른 식사 예절에 대해 척척 대답할 거예요. 이렇게 스스로 깨우치도록 한다면 듣기 싫은 잔소리보다 훨씬 쉽고 재밌게 식사 예절을 배울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한나마리 루오호넨
헬싱키 예술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하고,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핀란드 올란드에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2014년에 핀란드서적예술위원회의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표지 상을, 2018년에 루돌프 코이부 명예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