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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피에게 장화가 생겼어요
보림출판사 | 4-7세 | 2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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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4330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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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진흙탕을 질퍽질퍽, 웅덩이를 철벅철벅 지나다니길 좋아하는 앨피. 하지만 그러고 나면 신발도 젖고 양말도 젖고 발까지 다 젖는다.
어느 날, 엄마는 앨피에게 노란 새 장화를 사 준다. 이젠 웅덩이에서 철벅거리며 놀아도 발이 젖지 않을 거다. 신이 난 앨피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얼른 장화를 신고 가족들에게 자랑한다. 앨피는 아빠랑 공원으로 나간다. 웅덩이에서 철벅거리다 장화를 보니 무언가 이상하다. 앨피는 곧 왜 그런지 알아낸다. 아빠는 앨피가 신발을 바꿔 신도록 도와준다.

이제 걸어 다닐 때도 편하고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엄마는 신발에 오른쪽엔 ‘오’, 왼쪽엔 ‘왼’이라고 글씨를 써주었다. 신발에 쓴 글씨는 점점 지워졌지만 이제 앨피는 글씨 없이도 혼자서 신발을 제대로 신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앨피가 일등이에요》에 이은 앨피의 두 번째 이야기.
혼자 신발 신기를 시작한 아이의 이야기.

꼭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오동통한 볼, 장난기 가득한 눈. 우리의 주인공 앨피이다. 앨피는 그 나이또래의 아이를 대변하고 있다. 발이 다 젖도록 진흙탕을 질퍽거리고 웅덩이를 철퍽거리길 좋아하고, 새 장화가 생겨 신이 나 집에 오자마자 장화를 신고 자랑하는 아이. 이런 아이의 심리를 섬세하고 생생한 일러스트로 묘사하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동화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신발 끈을 정성스레 매주고 신발에 오른쪽, 왼쪽을 써주는 엄마, 아이가 원하면 흔쾌히 함께 나가는 아빠. 오빠에게 새 장화가 생긴 것을 보고 기어이 제 몫의 장화를 얻게 된 동생. 이 책의 가족은 바로 우리가 일상에서 늘 만나는 우리 가족의 모습이다. 셜리 휴즈는 이런 보통 가족의 모습을 정감 있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셜리 휴즈의 글은 우리가 실제 경험하는 사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어떤 화려한 수식이나 기교가 없이 솔직하고 담백하다. 그러면서도, 앨피가 동생 애니 로즈랑 발가락을 세며 노는 장면에서 시작하여, 아직 걸음마 단계의 애니 로즈와 이제 막 혼자 신발 신기를 하는 앨피의 행동을 계속 대비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발 이야기에서 신발 이야기로 신발 신기 이야기로 전개되는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성을 지니고 있다.

모든 사건은 앨피에게서 시작되며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것도 앨피 자신이다. 셜리 휴즈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고 어른은 단지 조력자의 역할로 그려 아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작가 소개

셜리 휴즈(Shirley Hughes) :
영국의 그림책 작가로 일상의 이야기를 소박하고 따뜻하게 엮어 낸다.
20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자신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앨피와 동생 애니 로즈가 등장하는 시리즈가 특히 유명하다. <강아지 인형 Dogger>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조숙은 (역자)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방송 외화를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앨피가 일등이에요>, <낮잠 자는 집>, <꼬마와 커다란 고양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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