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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
사계절 | 4-7세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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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깊은 밤, 아빠와 아들이 짐을 챙겨서 이사한 곳은 공사장 앞 봉고차. 아빠는 공사장에서 일하며 봉고차에서 혼자 지내는 아들을 살뜰히 돌본다. 봉고차에서 생활하며 아들의 밥을 챙기고, 다음 달에는 꼭 학교에 보내 주겠다고 약속하는 아빠. 하지만 아빠의 약속은 자꾸만 미뤄진다. 눈물이 그렁그렁 어수룩한 아빠와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는 속 깊은 아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작은 희망과 온기를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울보 아빠와 속 깊은 아들이 함께 사는 집

“이 책은 주거에 대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그리고 긍정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전미화


모두가 잠들어 있을 한밤중에 아빠와 아들이 짐을 쌉니다. 아빠는 이불 대신 침낭을 챙깁니다. 아빠와 아들은 달빛과 별빛조차 비추지 않는 캄캄한 밤에 어딘가로 떠납니다. 아이의 담담한 목소리를 통해 도착한 곳이 드러납니다. “이사를 간 곳은 공사장 앞에 서 있는 봉고차였다.” 전미화 작가는 신작 그림책 『다음 달에는』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갑자기 봉고차 생활을 해야 하는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몇 년 전, 매체에서 본 어느 자동차 가족의 모습을 보고 작업을 시작한 더미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가 되어 그림책으로 나왔습니다.
폐차처럼 멈춰 있는 봉고차에 짐을 푼 아빠는 낮에는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고, 점심이 되면 아들의 밥을 반찬통에 담아 헐레벌떡 차로 달려옵니다. 어린이는 꼭 우유를 마셔야 한다고 믿으며 아들의 끼니를 늘 챙기고, 아들을 목욕탕에 데려가서 씻기고, 도서관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다정한 아빠입니다. 다만 눈물이 많아 시도 때도 없이 훌쩍거린다는 것, 밤마다 아들에게 다음 달에는 학교에 보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 뿐. 아들은 학교를 못 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빠와 함께 있어서 괜찮다고 말하는 아이입니다. 아빠의 삶을 곁에서 지켜보며 누구보다 아빠를 믿는 아들입니다. 낡고 긁힌 상처가 가득한 봉고차는 아빠와 아들이 매일매일 먹고 자고 대화를 하며 일상을 나누는 공간이며 집으로 그려집니다. 목탄과 콩테로 투박한 선을 그어 완성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 손에 닿을 듯 가까이 펼쳐집니다. 세상의 불행이 닥친 어느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집’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질문합니다.

다음 달에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아빠의 약속

아빠는 어떤 영문인지 모르지만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돌보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으며 양육자로서 할 일을 성실히 해 나갑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기에 아들을 다음 달에 학교에 보내 주겠다는 아빠의 약속은 쉽게 지켜지지 못합니다. 아들에게 너무 미안한 아빠는 눈물을 훔칠지언정 노동을 하고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돌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밤마다 아들에게 하는 약속은 아빠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다짐이면서 내일의 소망을 간절히 담은 기도로 느껴집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 아들을 바라볼 때만 올라가는 입꼬리, 커다란 아빠의 손이 아들을 포근히 감싸며 그에 화답하듯 아들은 아빠를 신뢰하는 눈빛을 보냅니다.

봉고차는 움직이고 삶은 계속된다
봉고차에서 살아가는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는 코로나19로 생업을 잃어버린 스산한 풍경을 떠올리게 하고, 난민처럼 정주하지 못한 채 쫓기며 떠도는 이들을 상상하게 합니다. 그동안 소외되고 그늘진 자리에 있는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전미화 작가는 『다음 달에는』에서 차갑고 혹독한 현실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힘을 그립니다.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은 유예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빚쟁이에게 쫓겨 봉고차가 움직이며 더 큰 불행 속으로 다가가는 아빠와 아들이 서로를 위로하는 빛나는 순간을 보여 줍니다. 자그마한 빛과 온기에도 어둠은 사라질 수 있다고 믿으며.




  작가 소개

지은이 : 전미화
동시집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달려라 오토바이』 『너였구나』 『그러던 어느 날』 『섬섬은 고양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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